취득주식 수는 호반건설이 보유한 전자신문 보통주 44만1230주 전부다. 취득금액은 560억 원이고 취득방법은 현금취득이다.
더존비즈온은 사업 다각화와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전자신문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호반건설은 앞서 2021년 7월 전자 및 정보통신분야 전문일간지 전자신문 지분 43.68%를 280억 원에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 그 뒤 올해 1월 이티네트웍스가 보유한 전자신문 지분 30.7%를 198억 원에 추가로 인수하면서 지분율을 74.38%로 높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