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신증권 "팬오션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주가는 매수에 부담없는 수준"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9-21 08:53: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건화물 운임의 상승세가 예상됨에 따라 팬오션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1일 팬오션 목표주가 7300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대신증권 "팬오션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주가는 매수에 부담없는 수준"
▲ 발틱건화물운임지수가 9월 둘째주부터 반등하면서 팬오션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팬오션 주가는 20일 5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양 연구원은 “팬오션의 현재 주가는 부담없는 수준으로 매수로 대응할 것을 추천한다”며 “발틱건화물운임지수(BDI)는 7일부터 의미있는 반등세가 나타나면서 19일에는 1500포인트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이어 “3분기 팬오션의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다”며 “7~8월 발틱해운운임지수 약세로 인해 실적에 대한 눈높이는 이미 낮아져 있어 주가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다”고 봤다.

팬오션은 올해 3분기 매출 1조280억 원, 영업이익 97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0.3%, 영업이익은 56.6% 각각 줄어드는 것이다.

3분기까지 부진했던 발틱건화물운임지수는 10월까지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발틱해운운임지수는 △브라질의 옥수수, 대두 등 곡물 수출 물량 증가 △중국의 보크사이트 등 광물 수입 증가 △파나마운하의 적체 등에 따른 선복량 감소효과 △중국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 발표 등의 영향을 받아 9월 둘째주부터 반등하고 있다.

올해 건화물 시황은 예상보다 부진한 중국의 경제성장률 및 부동산 경기 악화로 2분기 중반부터 부진했다. 3분기 평균 발틱건화물운임지수는 기존 예상치인 1345포인트보다 낮은 1190포인트로 예상됐다. 

양 연구원은 "발틱건화물운임지수는 10월까지는 상승세가 이어지겠다" “팬오션의 주가는 지나간 발틱건화물운임지수·실적보다는 향후 흐름에 연동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팬오션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7720억 원, 영업이익 473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25.7%, 영업이익은 40.1% 각각 줄어드는 것이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