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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SKE&S 남부발전과 '청정수소 혼소 발전' 실증 협약, "탄소중립 시작점""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8/20230817120117_70617.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SKE&S가 한국남부발전과 그린수소, 그린암모니아를 생산해 혼소 발전에 활용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사진은 SKE&S가 구축하고 있는 '보령 블루수소 생산기지' 예상 조감도. < SKE&S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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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SKE&S가 한국남부발전과 손잡고 그린수소 등을 생산해 혼소 발전에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그린수소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에서 나온 전기로 물을 전기분해(수전해)해 생산한 수소를 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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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S는 1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남부발전, SK플러그하이버스와 ‘청정수소·암모니아 사업과 혼소 발전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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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러그하이버스는 SKE&S와 미국 플러그파워가 함께 세운 수소사업 합작법인이다. SKE&S가 지분 51%를, 플러그파워가 지분 41%를 들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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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수소는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거나 매우 적게 배출하는 수소를 의미한다. 그린수소와 블루수소(생산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한 수소) 등을 포함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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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S와 남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및 해외에서 그린수소 또는 그린암모니아를 생산하고 이를 국내 혼소 발전 등에 활용하는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그린암모니아는 그린수소에 질소를 결합해 만든 암모니아를 뜻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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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SKE&S와 SK플러그하이버스는 그린수소, 그린암모니아를 생산·공급할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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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내외 그린수소 프로젝트에 고분자전해질막(PEM) 방식의 전해조(전기분해 장치)를 공급하고 기술지원을 담당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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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은 공동 사업을 통해 생산한 그린수소, 그린암모니아를 구매하고 이를 국내 가스 및 석탄 발전설비의 혼소 연료로 활용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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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는 천연가스, 암모니아는 석탄과 혼합해 연소하면 온실가스 배출 감축이 가능하다. 이런 방식은 발전 분야에서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수단으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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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S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블루수소 생산에 이어 그린수소 생산까지 추진함으로써 국내 청정수소 보급 확대 및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다는 목표를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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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S는 2026년까지 충남 보령에 연간 생산능력 25만 톤 규모의 블루수소 생산기지를 구축해 발전용 및 모빌리티용으로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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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형균 SKE&S 부사장은 “SKE&S의 청정수소 생태계 구축 노력은 탄소배출 감축은 물론 국내 청정에너지 신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남부발전과 함께 다가올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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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원 남부발전 부사장은 “이번 협력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시작점”이라며 “각 기업의 확고한 의지, 설비 운영 노하우, 높은 기술력 등이 어우러져 수소 발전 생태계 기반 마련에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