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신한투자 "현대오토에버 목표주가 상향, 고수익 차량SW 매출 증가 예상"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08-03 08:56: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오토에버 주식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고수익 사업인 차량SW 부문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연간 실적 예상치를 상향 조정한 점이 반영됐다.
 
신한투자 "현대오토에버 목표주가 상향, 고수익 차량SW 매출 증가 예상"
▲ 신한투자증권이 3일 현대오토에버(사진)의 2023년 연간 실적 예상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높여잡았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현대오토에버 목표주가를 기존 20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2일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16만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 연구원은 “현대오토에버가 고수익 사업인 차량SW 부문의 매출 증가에 따라 올해 연간 실적이 높아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자동차그룹의 SI(시스템통합)회사로 전사적 자원관리(ERP)사업인 SI와 IT 인프라 및 디지털 전환사업인 ITO, 완성차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 관련 사업인 차량SW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차량SW 부문 매출이 증가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2023년 2분기 차량SW에서 매출 1654억 원을 거뒀다. 2022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34% 증가했다.

같은 기간 현대오토에버 전체 매출에서 차량SW 매출 비중은 21.9%로 1년 전보다 2.4%포인트 확대됐다.

이에 따라 현대오토에버의 2023년 연간 영업이익 예상치도 기존 1645억 원에서 1956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뿐 아니라 현대차와 기아 등 완성차 계열사들의 고사양화로 차량SW 부문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오토에버의 차량SW 매출 비중은 2024년 25%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오 연구원은 “현대오토에버는 자율주행 및 전장 분야 소프트웨어 선두 업체”라며 “차량SW 매출 확대에 따라 기업가치 재평가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내다봤다.

현대오토에버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1422억 원, 영업이익 1956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14.07%, 영업이익은 37.35% 늘어나는 것이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