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가운데 왼쪽)과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가운데 오른쪽)이 7월27일 경기 수원에 위치한 인재경영원에서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우건설> |
[비즈니스포스트]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과
백정완 대표이사 사장이 신입사원과 소통행보를 펼쳤다.
대우건설은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인재경영원에서 하반기 선발된 신입사원 62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과 함께 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원진과 신입사원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이날(31일)부터 각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돼 본격적 업무를 수행한다.
정원주 회장은 “4차 산업혁명, 미래 먹거리 등의 신사업이 화두로 등장하고 있지만 결국 신사업도 건설이 선행돼야 해 여러분의 업무는 매우 중요하다”며 “회사의 미래도 여러분 손에 달렸고 현업에 배치돼면 차분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