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유한양행 '안티푸라민' FC서울과 2023시즌 함께한다, 스포츠 마케팅 확대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3-07-14 11: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한양행 '안티푸라민' FC서울과 2023시즌 함께한다, 스포츠 마케팅 확대
▲ 유한양행이 FC서울과 파트너십을 맺고 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 등을 홍보한다. 이병만 유한양행 부사장(오른쪽)과 여은주 GS스포츠 대표가 파트너십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한양행>
[비즈니스포스트] 유한양행이 K리그 구단 FC서울과 손잡고 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 등 제품 홍보에 나선다.

유한양행은 14일 FC서울과 2023시즌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FC서울의 홈구장인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LED 보드, 사이드라인 광고 등을 통해 안티푸라민을 홍보하기로 했다. 또 시즌 중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이벤트를 연다는 계획을 세웠다.

유한양행은 이번 파트너십을 포함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안티푸라민은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안티푸라민 손흥민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마그네슘 보충제 ‘마그비’ 모델로는 이동국 선수가 함께 하고 있다.

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김민주 프로 후원을 통해 여성유산균 제품 ‘엘레나’를, 프로배구 마케팅을 통해 유익균(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와이즈바이옴’을 홍보하기도 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안티푸라민 등 고객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기업이자 브랜드로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경총 "고용·노동 관련 형벌규정 과도, 행정 제재 중심으로 전환해야"
엔비디아 실적발표 뒤 주가 평균 8% 변동, 'AI 버블 붕괴' 시험대 오른다
삼성전자 3분기 D램 점유율 1위 탈환, SK하이닉스와 0.4%포인트 차이
[조원씨앤아이]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 '적절' 37.5% '부적절' 56.2%
삼성디스플레이 BOE와 'OLED 분쟁'서 승리, '특허 사용료' 받고 합의
인텔의 TSMC 임원 영입에 대만 검찰 나섰다, 1.4나노 반도체 기술 유출 의혹
[조원씨앤아이] 지선 프레임 공감도 '여당' 46.1% '야당' 48.3% 경합
[조원씨앤아이] 대통령 지지율 51.5%로 4.4%p 하락, 인천·경기도 오차범위 안
경찰 KT 해킹사고 증거 은폐 의혹 수사, 판교·방배 사옥 압수수색
한국 기후대응 세계 최하위권 평가, "명확한 화석연료 폐지 로드맵 있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