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리아 인공지능 기술로 브랜드 음원 만들어,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활용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3-06-27 09:05: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리아가 인공지능 기술로 브랜드 음원을 만든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27일 롯데리아가 ‘버거, 음악이 되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대표 제품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를 활용해 브랜드 음원을 만드는 BGM(BurGer Music)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아 인공지능 기술로 브랜드 음원 만들어,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활용
▲ 롯데리아가 인공지능 기술로 브랜드 음원을 만든다. 브랜드 음원 제작에는 대표 제품인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를 활용한다. <롯데GRS>

이 캠페인은 이미지를 음악으로 변환하는 인공지능 기술로 음원을 만드는 캠페인이다.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이미지의 라인과 색상(RGB)에 따라 음계와 음역을 결정해 탄생한 음원을 고객 투표와 아티스트 작업을 거쳐 최종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리아는 인공지능 작업을 통해 26일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각각 두 종류의 후보 곡을 공개했다. 30일까지 음원 투표를 통해 최종 주제곡을 선정한다.

불고기버거 음원은 가수 윤하씨가, 새우버거 음원은 가수 지올팍씨가 맡기로 했다. 각 아티스트는 특색에 맞춰 편곡 및 녹음한 뒤 완성곡을 각각 7월과 8월에 공개한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호반그룹 보유하던 LS 지분 일부 매각, "투자 목적 따른 매매"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공사 조건 변경에도 "다시 참여할 계획 없어"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내년 비만 약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올해는 매출 감소 예상"
농심 새 대표 조용철 삼성물산 출신 해외영업 전문가, 글로벌 공략 본격화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상상인그룹 '걷기 프로젝트' 5년 누적 71억 보, 이산화탄소 1206톤 절감 효과
순직 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한투운용 ETF본부장 남용수 "AI 투자 지금이 최적 타이밍, 영향력 더 커질 것"
수자원공사 제주도와 그린수소 활성화 업무협약, 탄소중립 실현 박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