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국보 이틀째 장중 상한가 삼부토건 4%대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 기대감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5-25 11:02: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25일 코스피시장에서 국보는 장이 열릴 때부터 주가가 전날보다 29.91%(2100원) 치솟으며 상한가까지 올랐다.
 
국보 이틀째 장중 상한가 삼부토건 4%대 상승,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 기대감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사진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국보는 전날에도 주가가 30% 오른 채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코스피시장에서 삼부토건(4.73%) 주가도 크게 오르고 있다. 삼부토건 주가는 이로써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우크라이나가 전후 재건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보와 삼부토건이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관련 회의에 초청되면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정부 추산에 따르면 재건 사업 규모는 향후 10년 동안 1200조 원에 이른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 한덕수 후보 단일화 회동 빈손으로 끝나, "합의된 사항 없다"
김문수 지지 국힘 당협위원장들, 전국위원회·전당대회 개최 중단 가처분 신청
[서울아파트거래] 브라이튼여의도 42억, 여의도 시범 40억
한전 한수원 10억 달러 규모 공사비 협상 결렬, 런던국제중재법원으로 넘어가
서울중앙지법, 이재명 대장동 재판기일 6월24일로 변경
SM엔터 1분기 영업이익 326억으로 109.6% 늘어, 음원·공연 매출 증가
한화 건설부문 1분기 매출 6536억으로 32% 줄어, 원가율 개선에 영업이익은 늘어
미래에셋증권 "카카오게임즈 기존작 매출 줄어, 올해 영업손실 100억 전망"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2570선 상승, 원/달러 환율은 1398원까지 내려
캠코 신임 사장에 정정훈 전 기재부 세제실장 취임, "국민을 최우선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