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신영증권 "자동차 부품사 에스엘 목표주가 상향, 하반기도 실적 회복 지속"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3-05-24 09:03: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자동차 부품사 에스엘 주식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너럴모터스(GM)의 차량용 반도체 공급 개선에 따른 자동차 생산 증가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신영증권 "자동차 부품사 에스엘 목표주가 상향, 하반기도 실적 회복 지속"
▲ 신영증권이 23일 에스엘(사진)이 하반기에도 실적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문용권 신영증권 연구원은 24일 에스엘 목표주가를 기존 4만5천 원에서 5만2천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됐다.

23일 에스엘 주가는 3만6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문 연구원은 “에스엘이 1분기 납품사인 현대차와 기아, GM 생산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대 1분기 매출을 거뒀다”며 “하반기에도 한국과 미국, 인도 지역을 중심으로 실적을 회복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에스엘은 자동차 부품인 헤드램프를 생산해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주요 거래처로는 현대차와 기아, GM 등이다.

에스엘은 2023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110억 원, 영업이익 1040억 원을 거뒀다. 2022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154% 늘었다.

앞으로 완성차업체들의 생산 확대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도 에스엘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에스엘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중국, 인도, 유럽 등에도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문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도 한국과 미국, 인도를 중심으로 실적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앞으로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 신설, 인도에서 생산능력 확대 등도 에스엘의 중장기 기대 요인”이라고 내다봤다.

에스엘은 2023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9160억 원, 영업이익 349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2년과 비교해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76% 늘어나는 것이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