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제너시스BBQ그룹이 일본 외식 전문기업 와타미와 손잡고 정통 일본식 주점을 마련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그룹은 9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와타미와 합작으로 준비한 이자카야풍 정통 일본식 주점 브랜드 ‘와타미’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그룹이 9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와타미와 합작으로 준비한 이자카야풍 정통 일본식 주점 브랜드 ‘와타미’ 1호점을 열었다. <제너시스BBQ그룹> |
와타미는 일본의 이자카야식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주류 중심의 이자카야를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과 합친 것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았다.
제너시스BBQ그룹은 기존에 자리잡고 있던 패밀리 레스토랑 형태의 와타미를 다양한 안주 요리와 주류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이자카야 형태로 리뉴얼했다.
와타미 문정동점은 약 57㎡(17평) 규모로 바테이블석을 포함해 모두 35석을 갖추고 있다.
와타미 문정동점은 ‘야끼소바’와 ‘소고기두부조림’ 등 7천원 대 안주 12가지와 ‘치킨가라아게’, ‘스끼야끼 나베’ 등의 요리로 메뉴를 구성했다. 최근 MZ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하이볼도 11종을 준비했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적은 인원이 즐길 수 있는 안주 요리를 주력으로 새로운 외식 문화 흐름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제너시스BBQ그룹 관계자는 “문정동 일대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혼술 핫플레이스’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상권에 진출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요리와 술을 즐길 수 공간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와타미 매장은 패밀리 레스토랑 형태로 현재 폐점 중이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이 2개 매장도 문정동점처럼 이자카야 형태로 리뉴얼해 오픈할 계획을 세웠다.
제너시스BBQ그룹은 2012년 와타미와 국내 사업 전개를 위한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었다.
와타미는 현재 일본과 아시아 지역에서 4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