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Who Is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직원 경조사 잊지 않고 챙겨, 강한 추진력의 공격적 경영 [2023년]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3-04-19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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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장세주는 동국제강 회장이다.

2015년 횡령 등 혐의로 구속돼 동국제강 사내이사에서 물러난 뒤 8년 만에 경영일선 복귀를 앞두고 있다.

2023년 5월 임시주총을 통해 사내이사로 복귀하면 지주회사 동국홀딩스의 등기이사 회장으로서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1953년 11월8일 부산에서 장상태 동국제강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서울 중앙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이공대학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타우슨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동국제강에 입사해 인천제강소장, 기획조정실장, 경영기획실장, 영업본부장을 지냈다.

23년 동안 아버지 장상태 명예회장으로부터 경영수업을 받았다.

동생인 장세욱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회장과 우애가 깊다.

직원들을 소탈하게 대한다.

뚝심과 강한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전방산업 수요 둔화로 2022년 영업이익 소폭 줄어
동국제강이 건설 및 가전 등 전방산업 수요가 둔화한 영향을 받아 2022년 연간 영업이익이 줄었다.

동국제강은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조5111억 원, 영업이익 7435억 원을 거뒀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17.6% 늘었고, 영업이익은 7.4% 줄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432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2.7% 감소했다.

2022년 하반기 건설과 가전 등 전방산업 수요가 둔화한 영향을 받았으나 판매 단가 상승을 통해 수익성을 일부 방어한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2021년 동국제강은 13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동국제강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2403억 원, 영업이익 8030억 원을 냈다. 2020년보다 매출은 39.1%, 영업이익은 172.5% 늘었다. 순이익은 6056억 원으로 전년보다 771.9% 증가했다.

건설·가전 등 전방산업 수요 호조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철강 제품 가격 상승,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13년 만에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거뒀다.

2020년에는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2061억 원, 영업이익 2946억 원을 기록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7.9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79.04% 증가했다.

철강업계에서는 국내 철강업계 1위인 포스코와 2위인 현대제철의 영업이익이 코로나19로 후퇴한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왔다.

2020년 포스코는 영업이익 2조4030억 원, 현대제철은 영업이익 730억 원을 냈다. 이는 2019년보다 각각 37.89%, 77.97% 줄어든 것이다.
[Who Is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 동국제강 실적.
△8년 만에 경영일선 복귀 임박
장세주가 8년 만에 동국제강 경영일선 복귀를 앞두고 있다.

동국제강은 2023년 5월1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장세주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이 안건이 통과되면 장세주는 2015년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뒤 동국제강 사내이사에서 물러난 지 8년 만에 경영일선에 복귀하게 된다.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과 장세욱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회장 등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들은 2023년 3월24일 현재 26.2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우호지분으로 분류되는 JFE스틸 인터내셔널 유럽(8.71%)의 지분까지 포함하면 35%를 웃돌아 부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는 동국제강을 지주사와 열연 사업회사, 냉연 사업회사 등 3개 회사로 인적분할하는 내용의 분할 계획서 승인 안건도 오른다.

분할계획서는 존속법인 '동국홀딩스'(가칭)와 철강 사업을 열연과 냉연으로 전문화한 신설법인 '동국제강'(가칭), '동국씨엠'(가칭)으로 분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분할 비율은 동국홀딩스가 16.7%, 동국제강이 52.0%, 동국씨엠이 31.3%다.

동국제강은 이번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사 전환까지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동국홀딩스가 지주사로서 그룹의 전략적 콘트롤타워를 맡는다. 이를 위해 분할을 마친 이후 공개매수 방식의 현물출자 유상증자도 진행하기로 했다.

사업회사인 동국제강은 전기로 제강 사업과 봉강(철근)·형강·후판 등 열연 분야 철강 사업을 운영한다. 동국제강은 인천·포항·당진·신평 공장 등이 열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동국씨엠은 냉간 압연에서 시작해 아연도금강판·컬러강판 등의 냉연 철강 사업을 맡는다.

장세주는 2022년 8월 특별 사면 뒤에도 회의를 주재하는 등의 공식적 경영활동은 하지 않고 있지만 거의 매일 회사에 출근하면서 현안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세주의 경영 공백에 2015년 1월부터 동국제강 대표이사를 맡은 동생 장세욱 부회장은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때 장세주의 자문을 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에서는 장세주가 복귀하면 장세욱 부회장과 함께 지주회사 동국홀딩스를 맡아 ‘형제경영’을 본격화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브라질 CSP제철소 설립 이끌어
장세주는 브라질 CSP제철소 건설을 통해 동국제강의 고로 사업 진출을 진두지휘했다.

동국제강은 2005년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주에 투자를 시작했고, 2007년 브라질의 글로벌 철광석 공급사 발레와 고로 사업 합작에 전격 합의했다.

CSP제철소는 2012년 착공에 들어가, 2016년 6월 고로 화입과 함께 가동을 시작했다. 동국제강은 국내에서 포스코와 현대제철에 이은 세번째 고로기업이 됐다. CSP제철소에는 동국제강이 30%, 브라질 발레가 50%, 포스코가 20%를 합작 투자했다.

자체적으로 쇳물을 생산하는 고로제철소 운영은 창업주 장경호 회장으로부터 3대에 걸쳐 내려온 숙원 사업이었다.

다만 CSP제철소는 장세주에게 공과 양면을 다 지니고 있다.

2016년 고로 화입을 한 이후 2조 원 넘는 순손실을 보다 2021년 7400억 원 규모의 순이익을 냈다.

동국제강은 2022년 8월12일 이사회를 열고 CSP제철소 보유 지분 30%를 8416억 원에 아르셀로미탈에 매각하기로 의결했고 2023년 3월9일 지분 매각을 완료했다.

△회장 취임 뒤 대규모 투자로 철강 사업 고도화
장세주는 2001년 동국제강 회장에 취임한 뒤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철강 사업을 고도화하는 데 힘을 쏟았다.

장세주는 2009년 10월9일 경북 포항에 중앙기술연구소를 준공하고 고부가가치 철강과 제조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중앙기술연구소 설립에는 모두 324억 원이 투입됐는데 그 가운데 연구 장비를 갖추는 데만 110억 원 이상을 투자했다.

2010년 5월12일에는 연산 150만 톤 규모의 충남 당진 후판공장을 준공했다. 3년 동안 약 1조 원의 자금이 투입됐다.

동국제강은 당진 후판 공장에서 광폭 조선용 후판, 고장력강, TMCP(온라인 가속 열처리 정밀제어)후판, 열처리 후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해 고급강 시장 대응을 강화했다.

장세주는 동국제강 인천제강소에 2009~2012년 모두 4700억원을 투자해 노후 설비를 폐쇄하고 고효율 저탄소 배출 설비로 대체하는 EF(에코-프렌들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2012년 9월부터 120만톤 규모의 철근공장을 새로 가동하게 됐고, 인천제강소는 연간 200만 톤을 생산하는 고부가가치 철근 생산기지로 탈바꿈했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오른쪽)이 2007년 11월20일(현지시각)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합작 제철소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동국제강>
장세주는 2023년 5월12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되면 새로 설립될 지주회사 동국홀딩스의 등기이사 회장으로 경영일선에 복귀하게 된다. 장세주는 전략적 투자를 통한 미래 먹거리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국제강은 지주사 전환 이후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신사업 발굴을 통해 성장동력을 마련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인적분할 뒤 지주사 동국홀딩스는 향후 지주사 아래에 CVC(기업형 벤처케피탈)를 설립해 미래 트렌드를 주도할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컬러강판 등 냉연제품의 해외시장 공략에도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컬러강판 수요가 늘지 않는 가운데 경쟁업체들의 컬러강판 증설이 이어지면서 컬러강판 내수시장은 공급과잉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동국제강은 2030년까지 해외 컬러강판 거점을 지금의 3곳에서 7개국 8곳으로 확대하고 100만 톤 규모의 생산체제를 갖춰 매출 2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동국제강은 컬러강판 등 냉연제품 사업과 철근을 포함한 봉형강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수익성 측면에서는 컬러강판 사업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 평가
[Who Is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왼쪽)이 2011년 8월11일(현지시각) 브라질 세아라 주에서 열린 고로제철소용 부두 및 원료컨베이어벨트 준공식에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과 악수를 하고 있다. <동국제강>
장세주는 동국제강의 가풍에 따라 23년이라는 긴 기간에 걸쳐 후계자 수업을 받았다.

인천제강소 현장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할 당시 일반직원들과 똑같이 일하며 경영수업을 받았는데 이런 경험 때문에 직원들을 소탈하게 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전직원과 함께 등산에 오르는 등산 애호가로 전해진다. 산을 오르며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소통한다. 임직원들의 경조사는 잊지 않고 챙긴다고 한다.

공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평가를 듣는다.

장세주는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만나 “실력은 있으니 인프라를 깔아달라”고 담판을 지어 브라질 고로사업을 시작했다.

뚝심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평가도 있다. 구성원의 의견을 모으는 과정을 중요시하고 그렇게 해서 결정되면 과감하게 추진하는 성향을 갖고 있다. 전략적 사고를 통한 과감한 선택과 집중이 경영의 맥이라는 지론도 지니고 있다.

2004년 3월 국내 조선업계가 물량 부족을 이유로 후판 추가 공급을 요청해오자 이익이 훨씬 많이 남는 수출 물량을 계약 취소하고 내수로 돌렸다. 수출 취소에 따른 패널티까지 부담했다.

할아버지인 장경호 창업주는 평소 ‘고철은 쌀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땅에 떨어진 못이나 고철을 보고 그냥 지나치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이런 모습이 장세주에게도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노사화합을 중시한다. 2015년 가동을 중단했던 2후판 공장의 직영직원을 100% 고용 승계했다.

여러번의 굵직한 인수합병을 추진했으나 실패한 경험이 있다.

2004년 포스코와 컨소시엄을 결성해 한보철강 인수에 나섰으나 실패했다. 2008년에는 쌍용건설 인수에도 나서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 곧바로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경제위기가 겹치면서 인수를 포기했다.

대학교 시절 ROTC로 공부하면서 장교 교육을 받았다.

사건사고
[Who Is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2015년 4월27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횡령 및 원정도박 등 혐의로 징역형
장세주는 회삿돈을 빼돌려 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016년 11월1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상습도박 등 혐의로 기소된 장세주에게 징역 3년6개월과 추징금 14억1894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장세주는 지난 2015년 5월 인천제강소 파철(철근을 절단하고 남은 자투리 철)을 몰래 판매해 88억여 원을 빼돌리고 가족 명의의 계열사에 급여를 주고 거래한 것처럼 꾸며 34억 원을 챙기는 등 회삿돈 122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한국과 동국제강 미국 법인 동국인터내셔널(DKI)을 오가는 직원들에게 13억 원의 여행자수표를 나눠 사들이게 하는 등 회삿돈 86억 원을 미국 법인으로 빼돌려 자금을 세탁한 혐의도 받았다. 2005년 8월~2015년 3월 회사자금 208억 원을 빼돌려 일부를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원정도박을 한 혐의도 적용됐다.

1심 재판부는 파철 판매대금 횡령 혐의와 도박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장세주에게 징역 3년6개월과 벌금 1천만 원, 추징금 5억1천만 원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하면서 추징금을 14억1800여만 원으로 올렸다.

장세주는 2018년 4월30일 형기를 6개월가량 남긴 시점에서 경기도 여주교도소에서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출소한 뒤에도 5년 동안 취업이 제한되면서 경영일선에 나서지 못했으나 2022년 8월 정부의 광복절 특별 사면으로 경영 복귀의 길이 열렸다.

2023년 5월12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장세주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되면 경영에 복귀하게 된다. 2015년 5월 구속 기소된 직후 동국제강 사내이사에서 물러난 지 8년 만이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가운데)이 2009년 10월9일 포항 중앙기술연구소 준공식을 마치고 정진환 연구소장에게 실험 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동국제강>
1978년 동국제강에 입사했다. 기획관리부 사원, 인천제강소 제강과 대리, 본사 회계과 과장, 일본지사 차장 등으로서 경영수업을 받았다.

1991년 동국제강 인천제강소 소장 상무가 됐다.

1993년 기획조정실장 전무로 승진했다.

1998년 3월 부사장으로 승진해 영업본부장을 맡았다.

1999년 승진해 동국제강 대표이사 사장이 됐다.

2001년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했다.

2015년 5월 횡령 등 혐의로 구속되면서 동국제강 사내이사에 물러났다.

◆ 학력

1972년 서울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76년 연세대 이공대학을 졸업했다.

1981년 미국 타우슨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할아버지는 장경호 동국제강 창업주고, 아버지는 장상태 동국제강그룹 명예회장이다.

부인 남희정씨와 사이에 장남 장선익 동국제강 구매실장 전무, 차남 장승익씨를 두고 있다. 동생은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으로 9살 터울이 난다.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사돈이다. 장세주의 차남 장승익씨는 2022년 8월 조 전 장관의 차녀와 결혼했다.

장남 장선익 전무는 2007년 동국제강에 입사한 뒤 15년 만인 2022년 12월 전무가 됐다. 2003년부터 동국제강 지분을 매입해왔다. 2023년 3월24일 기준으로 모두 99만703주를 들고 있다. 지분율은 1.04%로 2023년 4월11일 종가 기준으로 123억5407만 원 규모다.

차남 장승익씨는 동국제강 지분 0.47%(45만 주)를 지니고 있다. 2023년 4월11일 종가 기준으로 56억1150만 원 규모다.

◆ 상훈

2003년 3월19일 제30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장세주는 아버지 장상태 전 명예회장에 이어 2대에 걸쳐 산업훈장을 수훈했다.

2019년 7월2일 브라질 브라질리아 연방 상원의사당에서 ‘조제 에미리우 지 모랑이스 훈장’을 받았다. 브라질 상원의원회가 해마다 브라질 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에게 이 훈장을 수여한다.

◆ 기타

장세주는 2023년 3월24일 기준으로 동국제강 주식 1290만 주를 들고 있다. 지분율 13.52%로 최대주주다. 2023년 4월11일 종가 기준으로 1608억6300만 원 규모다.

2022년 동국제강에서 급여 28억300만 원, 상여 30억2천만 원, 기타근로소득 1700만 원 등 모두 58억4천만 원을 받았다.

2021년 동국제강에서 급여 28억400만 원, 상여 29억500만 원, 기타근로소득 1600만 원 등 모두 57억2500만 원을 수령했다.

2020년 동국제강에서 급여 24억7500만 원, 상여 16억800만 원, 기타근로소득 1800만 원 등 모두 41억100만 원을 받았다.

2019년 동국제강에서 급여 24억7100만 원, 상여 700만 원, 기타근로소득 1700만 원 등 모두 24억9500만 원을 수령했다.

2018년에는 급여로만 16억5천만 원을 받았다.

2015년에는 보수로 40억7700만 원을 수령했다. 이는 급여 12억3600만 원, 유니온스틸 퇴직소득 25억1천만 원, 기타근로소득 3억3100만 원으로 구성됐다.

어록
[Who Is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왼쪽)과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2010년 5월12일 당진 후판공장 준공식을 마치고 본격 생산에 들어간 동국제강 당진 후판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브라질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 주주사의 자원개발 역량과 기술 지원이 없었다면 지금 이 순간의 영광을 누릴 수 없었을 것이다.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꾸는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된다. CSP의 혁신과 한국-브라질 양국 간의 상호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19/07/02, 브라질 브라질리아 연방 상원의사당에서 ‘조제 에미리우 지 모랑이스 훈장’을 받으며)

“불가피하게 포항 후판사업은 철수하지만 철근 공장만큼은 지켜내야 한다.” “후판과 철근 사업은 다르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워도 투자를 게을리하지 말라.” (2015~2016, 옥중에 있으면서)

“내가 챙기지 못한 것이 뼈아프다. 모든 것이 다 내 책임.” (2015, 브라질 제철소의 가동이 지연되면서)

"경영위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직을 내려 놓겠습니다. 임직원들 모두 새로운 변화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06/25, 대표이사직을 내려놓으면서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60년을 창조해야 할 때이다. 한번 정한 목표는 포기하지 않고 기필코 성취하는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정신으로 도전해달라." (2014/09/14, 강원도 평창 계방산에서 열린 60주년 임직원 결의대회에서)

"철강업은 나의 운명이며 철강을 향한 열정때문에 브라질까지 달려왔다." (2011/08/11, 브라질 세아라주 제철소 부지 공사를 앞두고 전용부두 준공 현장에서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에게)

"브라질 제철소 건설은 선친의 꿈이었다"며 "CSP 제철소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짓는 것." (2011/08/11, 브라질 세아라주 제철소 부지 공사를 앞두고 전용부두에 장상태 명예회장의 이름을 붙이면서)

"우리하고 조건이 맞는 경우에만 대우건설을 인수한다. 인수하더라도 무리해서 할 수는 없다. 금호아시아나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되기 때문에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2010/01/07,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철강사업 저성장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2009/11, 임직원들에게)

"브라질 정부가 땅을 4분의 1 가격에 제공하는 등 인센티브를 주면서 적극적인 의사를 보이고 있어서 이르면 4월에 부지가 선정되고 10월 이내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것." (2008/01/07, 한국철강업계 신년 인사회에서)

“철강업을 기초로 사업다각화를 펼칠 것.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차원에서 고려할 것.” (2008/01/07, 한국철강업계 신년 인사회에서)

“무리하게 인수를 추진하지 않겠지만 철강업체들과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의사가 있다. 결정된 것은 아직 없지만 최근 이에 대한 논의가 오고갔다.” (2008/01/07, 한국철강업계 신년 인사회에서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해)

“나의 꿈에 동참한다면 꿈은 현실로 변할 것이다. (브라질에 일관 제철소를 건설하겠다는)저희의 꿈에 동참하여 주신다면, 꿈은 현실로 변할 것이다.” (2007/11/20, 브라질 대통령궁에서 룰라 브라질 대통령에게 현지 고로사업 진출 지지를 호소하며)

“국내 조선산업은 세계 1위를 차지 할 만큼 경쟁력을 가진 산업이지만 조선용 후판수급에 차질을 빚어 경쟁력을 저하시켜서는 안된다.” (2004/03/03, 철강재 내수산업 지원 대책과 원자재 수급 대책 마련을 위해 임원진을 소집한 비상회의에서)

“브라질 직접 확인해보니 나의 확신은 더 커졌다. 브라질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임원들 대부분이 성공 가능성을 낮게 봤다. 하지만 브라질 현장에 직접 가서 보고 난 뒤, 나의 (성공)확신은 더욱 커졌다.” (2002/01, 동국제강 신년 임원 워크샵에서 브라질 쎄아라를 제철소 입지로 선정한 이유를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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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미국 성공 이어 유럽 도전장, K뷰티 성장세에 탄력 더 붙이나 김예원 기자
금투세 시행 추가 유예 가능성, 개인투자자 '코스피 3000' 견인차 될까 류수재 기자
해상풍력 ‘쩐의 전쟁’, SK오션플랜트 ‘부유식’ 확장 vs GS엔텍 ‘모노파일’ 집중 신재희 기자
신동국 중심 한미약품그룹 새판 짜기, 임종윤 임주현 임종훈 어떤 역할 맡나 장은파 기자
채 상병 특검법안 거부권으로 요동치는 국회, 윤석열 인구확대 정책도 험로 조장우 기자
[구조조정 쓰나미] 빅테크 ‘AI 열풍’의 그림자, 포스트 코로나 '감원 한파’ 거세져 이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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