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경영지원그룹장 부행장에 유일광, 바른경영실장에서 승진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3-28 16:23: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IBK기업은행이 경영지원그룹장(부행장)에 유일광 바른경영실장을 임명했다.

기업은행은 21일 전무이사(수석부행장) 선임에 따른 후속인사로 유일광 바른경영실장을 경영지원그룹장(부행장)에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경영지원그룹장 부행장에 유일광, 바른경영실장에서 승진
▲ IBK기업은행이 경영지원그룹장(부행장)에 유일광 바른경영실장을 선임했다.


유 부행장은 1994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뒤 동수원드림기업지점장, 흥덕지점장, 바른경영실장 등을 거쳤다.

기업은행은 유 부행장이 바른경영실에서 일하며 ‘바람직한 리더십’ 제정, 의전관행 개선, 조직 내 회의와 보고 절차 개선 등 바람직한 조직문화 확립에 애쓴 점을 높이 평가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유 부행장은 온화하고 합리적 성품을 가진 외유내강형 리더로 균형잡힌 시각을 통해 역량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는 물론 원만한 노사관계에도 기여할 적임자다”고 말했다. 전찬휘 기자
비즈니스피플배너

인기기사

[채널Who] 중국 희토류 무기화에 3일 만에 손든 일본, 한국은 대비하고 있나 윤휘종 기자
비싸진 TSMC 3나노 공정에 엔비디아도 고민, 삼성전자 가격으로 승부 볼까 나병현 기자
FLNG 최강 삼성중공업 수주 준비 끝내, 플랜트 전문가 최성안 실력 발휘 채비 류근영 기자
키움증권 "포스코인터내셔널 2차전지 소재 사업 확대, 중장기 성장성 강화"  허원석 기자
[데스크리포트 6월] 미국의 중국 견제, 한국 반도체 위축 일본 부활 가능성 박창욱 기자
LG엔솔 1~4월 중국 뺀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 CATL 턱밑 추격 전찬휘 기자
전미자동차노조 임금협상에 배터리 정조준, LG엔솔 SK온 삼성SDI 부담 키워 김용원 기자
롯데그룹 ‘키맨’으로 이훈기 역할 커져,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신유열 승계까지 남희헌 기자
신용평가사 피치 "미국의 중국 반도체 규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리스크" 김용원 기자
다올투자 “조선업종 비중 늘리라,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최선호주”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