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경영지원그룹장 부행장에 유일광, 바른경영실장에서 승진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3-28 16:23: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IBK기업은행이 경영지원그룹장(부행장)에 유일광 바른경영실장을 임명했다.

기업은행은 21일 전무이사(수석부행장) 선임에 따른 후속인사로 유일광 바른경영실장을 경영지원그룹장(부행장)에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경영지원그룹장 부행장에 유일광, 바른경영실장에서 승진
▲ IBK기업은행이 경영지원그룹장(부행장)에 유일광 바른경영실장을 선임했다.


유 부행장은 1994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뒤 동수원드림기업지점장, 흥덕지점장, 바른경영실장 등을 거쳤다.

기업은행은 유 부행장이 바른경영실에서 일하며 ‘바람직한 리더십’ 제정, 의전관행 개선, 조직 내 회의와 보고 절차 개선 등 바람직한 조직문화 확립에 애쓴 점을 높이 평가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유 부행장은 온화하고 합리적 성품을 가진 외유내강형 리더로 균형잡힌 시각을 통해 역량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는 물론 원만한 노사관계에도 기여할 적임자다”고 말했다. 전찬휘 기자

최신기사

금융노조 쟁의권 확보로 9.26 총파업 예고, 쟁의행위 찬성률 94.98%
서부발전 '김포 산업단지 에너지 효율화' 지원, RE100 이행 계획 공유
글로벌 기후 행사로 가득한 9월, 유엔 기후총회 앞두고 '마지막 스퍼트'
8월 소비자물가 1.7% 상승, 휴대전화료 일시 인하로 9개월 만에 최소폭
'비트코인 올인' 스트래티지 S&P500 편입 기로, 시세 상승에 호재로 부각
민주당 김병기 "배임죄 폐지돼야" "자사주 소각보다 배임죄 먼저 처리할 것"
동부건설 HJ중공업, 광교·교산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 우선협상자로 뽑혀
삼성물산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입찰 참여, 보증금 400억 납부 마쳐
중국 희토류와 희귀광물 업체 실적 개선, 수출 통제로 가격 올라 순이익 늘어
미국 규제가 중국 메모리 자급체제 앞당길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이중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