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삼성전기 대표 장덕현 작년 보수 14억, 직원 평균 급여 9700만 원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3-03-07 17:40: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이 2022년 보수로 13억5천만 원 가량 받았다.

7일 공시된 삼성전기 2022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장 사장은 2022년 보수로 급여 7억3900만 원, 상여 4억4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억6400만 원 등 13억5100만 원을 수령했다.
 
삼성전기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596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덕현</a> 작년 보수 14억, 직원 평균 급여 9700만 원
▲ 7일 공시된 삼성전기 2022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장 사장은 2022년 보수로 급여 7억3900만 원, 상여 4억4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억6400만 원 등 13억5100만 원을 수령했다.

강봉용 전 삼성전기 부사장은 31억29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퇴직하며 퇴직소득 22억4200만 원이 반영되며 삼성전기 임원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수령했다. 

김두영 부사장은 11억6500만 원, 김성진 부사장은 11억1200만 원을 받았다.

삼성전기 이사와 감사 7명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은 5억8800만 원이었다. 

삼성전기 직원 수는 2022년 12월31일 기준 1만2365명, 평균 근속연수는 14년으로 집계됐다.

등기임원을 제외한 삼성전기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9700만 원으로 지난해 1억1천만 원에서 1300만 원 감소했다. 

전체 매출에서 삼성전자 비중은 높아졌다.

삼성전기는 2022년 매출의 32.3%를 삼성전자와 그 종속회사로부터 거뒀다. 삼성전자로부터 내는 매출 비중은 2021년 28.6%에서 3.7%포인트 증가했다.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하나 "LG생활건강 올해는 구조 변화의 원년, 성장 동력위해 M&A 고려"
대신증권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확대로 실적 회복 전망, 중국 수출 기대도 상승"
'거시지표 앞두고 숨고르기' 뉴욕증시 M7 혼조세, 엔비디아 2%대 내려
유진투자 "이지바이오 상호관세 영향 제한적, 미국 생산시설 보유 경쟁력 부각"
체코 원전 최종 계약 코앞, 하나증권 "한전기술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주목"
다올투자 "HK이노엔 하반기 미국 품목허가 신청, 경쟁약 특허 연장 여부 중요"
매드포갈릭 '시그니처 컷 스테이크 듀오 세트' 출시, 나트랑 호텔 숙박권 증정
DS투자 "CJ제일제당 목표주가 하향, 식품사업부문 수익성 하락 고려"
비트코인 1억3704만 원대 상승, "2분기에 12만 달러 예상" 분석도
KT CEO 내부 육성은 멀고 외부 선임은 논란, '제2의 구현모' 나올 수 있을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