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차 'i30' 호주에서 상반기 판매 1위 올라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6-07-15 17:20: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 i30가 상반기 호주 자동차시장에서 판매 1위에 올랐다.

국산차가 호주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 'i30' 호주에서 상반기 판매 1위 올라  
▲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해치백 차량모델인 i30.
호주자동차공업협회(FCAI)는 현대차의 준중형 해치백 i30가 상반기 호주에서 2만1171대 팔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에 팔린 1만5801대보다 45% 증가한 것이다.

i30는 5월까지 토요타의 픽업트럭 하이럭스에 133대 뒤져 2위에 머물렀지만 6월에 역대 최다인 6432대의 판매고를 올려 상반기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 투싼은 올해 호주 자동차시장에 처음 투입됐음에도 상반기에 9609대가 팔려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 3위에 올랐다. 전 차종 판매순위에서는 12위를 기록했다.

현대차 엑센트는 지난해 상반기 판매량인 4131대보다 2배 이상 늘어난 8358대가 팔렸다. 엑센트는 2만5천 달러 이하 소형차급에서 판매량 1위를 지켰다.

현대차는 i30, 투싼, 엑센트의 선전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호주 자동차시장에서 5만4350대를 팔아 전체 자동차회사 가운데 3위를 기록했다. 현대차의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8.5% 증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호주에서 3년 연속 10만 대 돌파와 함께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