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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이석용 NH농협은행 행장

온화한 성격에 사교성 좋아, 여러 부서 거친 '융합형 리더' [2023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2-10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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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이석용 NH농협은행 행장
▲ 이석용 NH농협은행 행장.

이석용은 NH농협은행 행장이다.

NH농협은행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비이자사업의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1965년 11월7일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났다.

문산고등학교와 호서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인사전략팀 팀장, 이사회 사무국장, 파주시지부장, 조합구조개선지원부 국장, 조합감사위원회 사무처 국장을 지냈다.

NH농협은행에서 수탁업무센터장과 서울영업본부장을 거쳐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상무)로 승진했고 2023년 NH농협은행장에 선임됐다.

농협의 주요 보직과 일선 영업현장을 두루 거친 '융합형 리더'다.

온화한 성격에 사교성이 좋다는 평을 듣고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모바일뱅킹앱 NH올원뱅크 고도화
이석용은 NH농협은행의 모바일 앱인 NH올원뱅크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NH올원뱅크를 광범위한 금융서비스뿐 아니라 각종 생활서비스까지 연계된 이른바 슈퍼앱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NH농협은행은 2023년 1월31일 기존 올원뱅크 대비 사용속도가 30% 이상 빨라진 ‘뉴NH올원뱅크’를 내놨다.

NH농협은행은 거래가 폭주하면 자동으로 성능을 확장하는 서비스형 플랫폼 기반 클라우드 시스템을 NH올원뱅크앱에 적용했다.

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에 △실물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OTP) 도입을 통한 송금한도 확대 △모바일 제증명서 신청 △송금가능 계좌 확대 △계좌비밀번호 변경 △한도 제한 해제 등의 서비스를 추가하기도 했다.

이석용은 농협금융 계열사와 연계한 농협 특화 제휴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NH올원뱅크의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2024년까지 풀뱅킹 서비스를 구현해 NH올원뱅크 하나로 모든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12조6천억 규모 금융 취약계층 지원
이석용은 금융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12조6천억 원 규모의 지원 계획을 내놨다.

NH농협은행은 2023년 1월18일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지역금융의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새로운 금융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금융지원은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금리인하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역신용보증재단 등에 특별출연 △NH올원뱅크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완전 면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로 지역경제 기여 등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됐다.

가계·기업대출의 농업인 우대금리, 농식품기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 및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우대금리, 청년전월세 상생지원 우대금리 등을 확대한다.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1조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NH농협은행은 모바일뱅킹앱 NH올원뱅크의 전자금융 이체수수료를 완전 면제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NH고향사랑기부 예적금, NH고향사랑기부카드 등의 신상품을 출시한다.

△NH농협은행장 취임
이석용은 2023년 NH농협은행장에 취임했다.

이석용은 2023년 1월4일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모든 업무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고 고객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며 “그래야만 고객이 먼저 찾는 은행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고객만족 이외에도 현장중심과 시장상황, 원가의식, 도전정신 등을 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할 때 항상 살펴야 할 자세로 꼽았다.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한 경영방침으로 △농협은행이 제일 잘할 수 있는 분야 특화 △융복합 시대 디지털 혁신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 △정교한 리스크 관리로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력 강화 △내외부 사업의 시너지 강화로 비이자 부문의 수익 확대 △고객의 눈높이에서 신뢰경영 최우선 등을 제시했다.

앞서 NH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021년 12월22일 차기 NH농협은행장에 이석용을 추천했다.

권준학 전 NH농협은행장이 임기 동안에 역대 최대 실적을 내기는 했으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새롭게 교체됐기 때문에 새 회장과 손발을 맞출 새 인물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새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농협과는 거리가 있는 이력을 쌓아왔던 인물이기 때문에 주력 계열사인 농협은행장에 내부출신인 이석용을 발탁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석용의 행장 인선에는 지역안배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농협은 단위조합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인사에서 전문성을 고려하면서도 지역안배에 신경을 쓴다.

특히 이석용이 권준학 전 행장과 마찬가지로 경기권 인사라는 점은 같은 경기 출신인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는 점이 반영된 것일 수도 있다.
[Who Is ?] 이석용 NH농협은행 행장
▲ NH농협은행 실적.
△이자이익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 행진
NH농협은행은 이자이익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내고 있다.

NH농협은행은 2022년 3분기 순이익 1조4599억 원을 냈다. 2021년 3분기 1조3275억 원과 비교해 18% 증가했다.

2022년 3분기 이자이익은 5조295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4조4035억 원보다 6860억 원 늘었다. 수수료이익은 투자상품 판매량 감소 등으로 429억 원 줄어든 5196억 원을 냈다.

2022년 3분기 기준 NH농협금융지주 순이익에서 NH농협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71.9%에 이른다.

NH농협은행은 2021년에는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1조5556억 원을 냈다. 2020년보다 13.5% 증가했다.

이는 기존 역대 최대 실적인 2019년 1조5171억 원을 2년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2021년 이자이익은 5조8908억 원으로 전년보다 9.2% 증가했다. 원화대출금은 254조1847억 원으로 전년 말보다 7.8% 늘었다.

△NH농협은행장 선임 이전
이석용은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일선 영업현장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농협중앙회 파주시지부 팀장과 급여후생팀 팀장, 인사전략팀 팀장, 이사회 사무국장을 거쳐 파주시지부장에 올랐다.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을 맡았을 때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시에 있는 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내방고객 꽃 전달, 우수고객 꽃바구니 전달 등으로 화훼 소비촉진 캠페인을 150여 곳의 서울 소재 영업점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이후 이석용은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기획조정본부장은 농협중앙회장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하고 농협중앙회의 사업계획을 수립하하고 부문별 사업조정과 신사업 발굴 업무 등을 수행하는 요직이다.

이석용은 농협중앙회의 신사업 발굴을 위해 직원 주도 사내벤처를 내부 실험조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마련했다.

농산업분야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애그테크 상생혁신펀드와 디지털 혁신금융 선도기업 발굴을 위한 NH디지털얼라이언스펀드 등을 조성해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협업·투자·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이석용 NH농협은행 행장
▲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2023년 1월4일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이석용은 주요 경영방침으로 고객 만족과 현장 중심, 디지털 혁신 등을 꼽았다.

시장 환경이 공급자 위주에서 수요자 위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영업채널과 사업전략 전반이 고객과 영업현장을 지향하도록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석용은 디지털 금융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이석용은 취임사에서 “전통은행의 입장에서는 은행과 비은행의 경계를 넘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디지털 혁신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석용은 행장 취임 이후 디지털 전환 전담조직을 각 부서 팀으로 전환하고 전사적 디지털화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NH농협은행은 데이터 기반 마케팅 강화, 빅테크 제휴, 디지털 신사업 육성 등을 통해 '생활금융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방침도 세워놓고 있다.

이석용은 비이자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하고 있다.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정적 수익구조를 갖추기 위해서는 비이자 사업에 대한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자체적으로 투자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산관리, 퇴직연금, 투자은행 사업은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와 협력해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안을 마련해놓고 있다.

◆ 평가
[Who Is ?] 이석용 NH농협은행 행장
▲ 이석용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오른쪽)이 2020년 2월13일 엄창석 서울신용보증재단 상임이사와 '서울시 소기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농협중앙회 주요 보직과 일선 영업현장을 두루 경험해 '융합형 리더'로 불린다.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외부 출신의 정통 경제관료가 선임된 만큼 농협중앙회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다양한 근무경력을 바탕으로 법인 사이 원활한 의사소통과 시너지 창출에서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온화한 성격에 사교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소통에 능통하다는 말도 듣는다.

사건사고
△이탈리아헬스케어 펀드 투자금 반환 분쟁
NH농협은행은 이탈리아헬스케어 펀드 투자자들과 투자금 반환을 놓고 분쟁을 겪고 있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는 2022년 6월13일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 대신증권, 유안타증권 등에서 판매된 이탈리아헬스케어 펀드에 대해 불완전판매를 이유로 최대 80%의 투자금을 반환하도록 결정했다.

이탈리아헬스케어펀드는 이탈리아 병원들이 이탈리아 지방정부에 청구할 보건의료비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국내에서 2017년 10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약 1500억 원어치가 판매됐는데 코로나19로 이탈리아 지방정부가 재정난을 겪으면서 2020년 대규모 환매중단 사태가 발생했다. 전체 피해액은 11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NH농협은행은 2022년 10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이탈리아헬스케어 펀드와 관련해 불완전 판매와 설명의무 위반, 투자에 따른 위험 왜곡 설명 등을 이유로 기관주의 및 과태료 4억1500만 원, 직원 12명에 대한 감봉과 견책, 주의 등의 제재를 받았다.

하지만 이탈리아헬스케어 펀드 투자자들은 NH농협은행에 투자금 전액을 배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탈리아헬스케어 펀드 가입이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 사유에 해당하기 때문에 계약취소에 따른 전액 배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이석용 NH농협은행 행장
▲ 이석용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왼쪽 두 번째)과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왼쪽 세 번째)이 2020년 2월21일 농협은행, 서울시교육청 직원들과 함께 진행한 꽃 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1991년 9월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2007년 농협중앙회 파주시지부 팀장을 맡았다.

2008년 농협중앙회 급여후생팀 팀장에 임명됐다.

2010년 농협중앙회 인사전략팀 팀장으로 근무했다.

2012년 NH농협금융지주 인사전략팀 팀장으로 옮겼다.

2013년 농협중앙회 이사회 사무국장을 맡았다.

2014년 NH농협은행 파주시지부장이 됐다.

2016년 농협중앙회 조합구조개선지원부 국장에 임명됐다.

2017년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사무처 국장을 맡았다.

2018년 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소속으로 공기업고급금융자과정에 파견됐다.

2019년 NH농협은행 수탁업무센터장이 됐다.

2020년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을 맡았다.

2022년 1월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상무)에 임명됐다.

2023년 1월 NH농협은행장에 취임했다.

◆ 학력

1984년 문산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8년 호서대학교를 졸업했다.

2022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 기타

어록
[Who Is ?] 이석용 NH농협은행 행장
▲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2023년 1월13일 NH농협은행 청주교육원에서 신입행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고, 유소년 고객을 위한 금융 교육 지원에 더욱 앞장서겠다.” (2023/02/02, 2023년 N키즈 금융학교 대상자를 모집하면서)

“농협금융 대표 앱 뉴NH올원뱅크를 통해 고객의 금융생활을 단 하나의 앱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금융권 대표 종합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3/01/31, 뉴NH올원뱅크 앱을 출시하면서)

“금융소비자의 신뢰가 금융기관의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것을 깊이 새기고, 금융소비자가 먼저 찾고 싶은 든든한 농협은행을 만들자.” (2023/01/29,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에서)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속성장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응원한다.” (2023/01/13, 광복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서)

“모든 업무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고 고객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 그래야만 고객이 먼저 찾는 은행이 될 수 있다. 지속성장 가능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입립신고(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 고심해 애씀)의 정신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역량을 집중해달라.” (2023/01/04, NH농협은행장 취임사에서)

“농업·농촌 전반의 발전을 촉진해 나가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데 힘쓰겠다.” (2022/11/16, 제1차 농협 혁신사업협의회에서)

“모든 구성원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배울 수 있는 학습문화를 조성해 업무 수행 역량과 조직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비전을 실현해 나가자.” (2022/02/25, 제1차 범농협 교육운영협의회에서)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는 농축산물 소비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우량 농식품기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친환경 선도 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 하겠다.” (2021/11/21,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 현판식에서)

“지난해 농협은행은 급격한 금융환경 변화와 저성장, 저금리 기조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당기순이익 1조5천억 원을 달성하여 범농협 수익센터 역할을 완수하였다. 2020년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2020/01/02, 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 취임사에서)

“동시 조합장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짐으로써 우리 농업·농촌의 재도약 기반을 구축하는 축제의 장이자 소중한 농업·농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2015/02/06, 경인일보 기고문에서)

“소통을 통한 인화 단결로 조직을 강화하고 창의 경영으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 (2014/02/04, 제18대 농협중앙회 파주시지부장에 취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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