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CJENM 작년 순손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투자 확대로 수익성 악화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3-02-09 17:41: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ENM이 지난해 콘텐츠 생산 확대에 따른 투자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

CJENM은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7922억 원, 영업이익 1374억 원, 순손실 165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CJENM 작년 순손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투자 확대로 수익성 악화
▲ CJENM이 지난해 콘텐츠 투자 확대로 순손실을 봤다. 

2021년과 비교해 매출은 34.9% 늘고 영업이익은 53.7%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CJENM은 "압도적인 콘텐츠 경쟁력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가 이뤄지며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CJENM은 지난해 4분기 외형은 성장했으나 수익성이 급감했다. 

CJENM은 2022년 4분기 매출 1조4640억 원, 영업이익 66억 원을 거뒀다. 2021년 4분기보다 매출은 47.1% 늘고 영업이익은 77.7% 줄어든 것이다.

특히 엔터테인먼트부문의 적자전환이 수익성 악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CJENM 엔터테인먼트부문은 2022년 4분기 매출 1조871억 원, 영업손실 276억 원을 냈다. 2021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75.2% 늘었지만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구창근 CJENM 엔터테인먼트부문 대표는 "CJENM 비즈니스는 콘텐츠의 기획부터 시청에 이르기까지 호흡이 길고 진화에 시간이 필요한 사업이다"며 "또한 수익뿐 아니라 IP 확보, 인재 육성, 제작 프로세스와 건전한 생태계 구축 전략 등이 중장기 사업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단기 손익의 극대화에 신중하게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CJENM 커머스부문은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CJENM 커머스부문은 2022년 4분기 매출 3769억 원, 영업이익 342억 원을 거뒀다. 2021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6%, 영업이익은 16.2% 각각 늘어난 것이다.

CJENM은 "커머스부문의 경우 올해 원플랫폼 전략 및 상품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