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진에어 인천~동남아 노선 확대, 코타키나발루 나트랑 푸껫 노선 증편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3-02-02 11:15: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진에어가 동남아시아 노선을 확대한다.

인천~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과 인천~베트남 나트랑 노선, 인천~태국 푸껫 노선을 임시로 증편해 운항하기로 했다.
 
진에어 인천~동남아 노선 확대, 코타키나발루 나트랑 푸껫 노선 증편
▲ 진에어가 인천~코타키나발루, 인천~나트랑, 인천~푸껫 등 동남아 노선을 증편한다. <진에어>

진에어는 2일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주 7회에서 주 11회로, 인천~나트랑 노선을 주 4회에서 주 7회로, 인천~푸껫 노선을 주 4회에서 주 6회로 각각 증편한다고 밝혔다.

다만 상시 증편은 아니며 각 노선마다 정해진 3주 동안 항공편을 늘린다.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은 2월8일부터 26일까지 4회(수, 목, 토, 일요일) 추가한다. 추가된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5분 출발해 코타키나발루공항에 오후 1시35분 도착한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3월3일부터 25일까지 3회(월, 화, 금요일) 늘어난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45분 출발해 오전 12시10분 나트랑 깜란공항에 도착하고 나트랑 깜랑공항에서는 오전 1시10분 출발해 오전 7시2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푸껫 노선도 3월6일부터 25일까지 주 2회(월, 금요일) 늘어난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4시45분 출발해 오후 9시30분 푸껫공항에 도착한다. 이 기간 인천~푸껫 노선은 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운항된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시장 수요에 따라 탄력적인 노선 운영으로 고객들의 여행 편의성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