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다올투자증권, 우리금융지주에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 매각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3-01-17 18:22: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다올인베스트먼트가 우리금융지주에 매각된다.

다올투자증권은 17일 우리금융지주와 계열사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공시했다.
 
다올투자증권, 우리금융지주에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 매각
▲ 다올투자증권이 계열사 다올인베스트먼트 보유 주식 52% 전량을 우리금융지주에 매각한다.

매각 대상은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인베스트먼트 보통주 52% 전부다. 

거래 가격은 다올인베스트먼트 실사 결과를 반영해 주식매매계약 체결일에 최종 확정한다.

시장에서는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금액이 2천억 원대 초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올투자증권과 우리금융지주는 바로 기업실사에 들어가 1분기 안에 최종 주식매매계약 협상과 거래까지 모든 매각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다올투자증권은 실제 매각 진행 과정에 따라 세부사항이 변경될 수 있고 구체적 내용이 확정되거나 최종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면 따로 공시하기로 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