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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현장경험 많고 조직 장악력 강해, 성과 보상 확실 [2023년]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3-01-17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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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윤영준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다.

비중이 커지는 주택사업의 경쟁력 유지와 크게 늘어난 수주 공사의 현장관리에 조직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957년 12월 19일에 태어났다.

청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풍부한 공사관리 경험을 갖춘 현장 중심의 주택 전문가다. 35년 동안 현대건설에서만 일하며 현장소장으로 다양한 공사를 지휘관리했다.

주택사업본부장 시절 도시정비사업 수주와 주택 브랜드 관리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면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조직 장악력이 뛰어나고 승부사 기질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전에서 직접 조합원이 되는 전례 없는 전략을 구사해 수주에 성공하기도 했다.

세심하고 꼼꼼하다.

경영활동의 공과


△도시정비사업에서 역대 최대 수주 기록 다시 써
현대건설이 2022년 도시정비사업 신규수주 9조3395억 원을 달성하며 3년 연속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GS건설에서 2015년 세운 8조100억 원의 국내 최대 기록도 깬 것이다.

현대건설은 앞서 2021년에 도시정비사업 신규수주 5조5499억 원을 거둬 2020년 4조7383억 원에 이어 도시정비사업에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다.

윤영준은 주택사업본부장을 맡은 2018년 이후 5년 동안 도시정비사업에서 1위를 4번, 2위를 1번 차지했다.

윤영준은 수주전의 중요한 고비마다 승부수를 던졌다. 2020년 6월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에서 조합원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직접 조합원이 되는 전례 없는 방법을 선택하기도 했다.

2021년 GS건설과 막바지 순위 경쟁을 벌인 경기 안산 고잔연립3구역 재건축사업에서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직원들을 독려하며 도시정비 신규수주 1위를 지키기 위해 정성을 쏟았다.

현대건설은 2021년에 리모델링 시장에서 약진을 거듭해 주목받았다. 2021년 1조9258억 원의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해 1위에 올랐다.

리모델링 준공 실적이 없는 현대건설이 쌍용건설, 삼성물산,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등 준공 실적이 있는 경쟁사들을 모두 제친 것이다.

윤영준은 리모델링 시장이 크게 열릴 것으로 보고 발빠르게 준비했다.

현대건설은 2020년 10월 리모델링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고, 2021년 초 이를 정식 부서로 확대 개편했다.

또한 양질의 도시정비 신규 수주를 확보하기 위해 2021년 6월 도시정비사업부 안에 사업추진 전담 조직을 만들어 수주영업 부서와 사업추진 부서를 분리했다.

이는 사업추진 전담조직이 수주 이후 행정업무와 조합의 빠른 인허가를 지원하며 사업위험을 관리하고 수주영업 전담조직은 신규수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Who Is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 현대건설 실적.
△국내 최대 석유화학 프로젝트 ‘샤힌 프로젝트’ 따내
현대건설은 2022년 11월17일 국내 최대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샤힌(Shaheen, ‘매’의 아랍어)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9조2580억 원을 투자해 울산에 건설하는 국내 최대 석유화학 프로젝트다. 이는 2018년에 완공된 40억 달러 규모의 1단계 석유화학공장의 후속 프로젝트다.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패키지1·2를 함께 맡는다. 롯데건설은 패키지2·3을 진행하기로 했다.

에쓰오일은 이 공장을 2023년 착공해 2026년 완공하고 2027년부터 연 320만 톤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샤힌 프로젝트에는 에쓰오일의 최대주주인 아람코가 개발해 처음 상용화하는 TC2C 기술이 최초로 도입된다. 이에 비추어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앞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주하는 석유화학 플랜트를 수주하는 데도 이 프로젝트 수행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TC2C는 경제성이 낮은 중유를 분해해 부가가치가 높은 석유제품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해외수주 부진
현대건설은 2021과 2022년에 연속으로 해외수주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현대건설은 해외수주 목표로 별도기준으로 2021년 6조 원, 2022년 5조5천억 원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2022년 9월 1조7천억 원 규모의 필리핀 남부도시철도 사업과 2200억 원 규모의 쿠웨이트 슈웨이크 항만 공사 등 굵직한 사업들을 따냈지만 목표치를 채우지 못했다.

해외건설협회 자료 기준으로 현대건설은 2022년에 해외수주 4위였다. 1위는 삼성물산(69억6900만 달러), 2위는 삼성엔지니어링(35억8400만 달러), 3위는 현대엔지니어링(33억9600만 달러)이었다.

현대건설의 2022년 해외수주는 26억9500만 달러로 윤영준의 사장 취임 첫해인 2021년의 33억8927억 달러에 비해 20.5% 감소했다.

현대건설은 2019년 해외수주 41억6162억 달러로 1위에 올랐고, 2020년 해외수주 64억5462억 달러를 기록했으나 삼성엔지니어링에 1위를 내주고 2위로 내려갔다.

2021년에는 해외수주 33억8927만 달러로 전년보다 47.5% 감소한 실적을 거두며 3위에 머물렀다.

△원전 사업에 힘줘
윤영준은 현대건설의 원전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우선 미국에서 성과를 낸 뒤 다른 국가로도 사업 범위를 넓히려 한다.

현대건설은 2022년 10월18일 소형모듈원전 사업 제휴기업인 미국 홀텍인터내셔널(홀텍)과 SMR-160의 첫 상용화를 위한 표준모델 상세설계와 사업화를 위한 착수식을 열었다.

앞서 현대건설은 2021년 11월24일 미국 원자력 발전 선두기업으로 평가받는 홀텍에서 진행하는 소형모듈원전 사업의 글로벌 독점권을 확보했다.

홀텍은 1980년대부터 원자력발전 관련 기술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하는 등 세계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왔다. 특히 사용후 핵연료 분야에서 선도적 기술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전해체 분야로 주력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홀텍과 현대건설은 미국뿐 아니라 유럽 지역을 포함한 15개국을 대상으로 공동진출을 검토하며 SMR-160을 세계 원전산업의 대표 모델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소형모듈원전은 발전용량 300MW 이하의 소형 원자력발전소로 안정성, 활용성, 경제성 등의 이유로 세계 발전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현대건설은 2022년 6월10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소형모듈원전 기술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내 최고의 원자력 종합 연구기관으로 평가받는다.

현대건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경수로형 소형모듈원전 개발, 경수로형 소형모듈원전 기공 기술, 연구용 원자로 관련 기술, 원자력을 이용한 수소 생산, 원전해체 기술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해당 분야의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관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현대건설은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원전해체 시장에 진출하려 한다. 2022년 3월 미국 뉴욕에서 인디안포인트 원전 해체 프로젝트관리(PM) 계약을 포함한 원전해체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인디안포인트 원전은 총 3개 호기(2317MW)의 가압경수로로 1962년 10월 1호기 상업운전을 시작했고, 2021년 4월 3호기가 영구정지됐다. 이 원전은 2021년 5월에 홀텍사로 소유권이 이전됐다.

현대건설은 프로젝트관리 계약에 따라 공정 및 공사 계획, 대형기기 부피 감용, 화학 제염, 원자로 압력용기 및 내장품 절단 등 원전해체 사업 전반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Who Is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가 2022년 10월26일 열린 이사회에서 '2045 탄소중립'을 의결하고 이사진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건설>
△신사업 추진 본격화해 현대차그룹과 시너지 내며 성장동력 확보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시너지를 내며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 윤영준은 사우디아라비아 인프라 수주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사우디 진출에 밑돌이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추진하는 신도시 네옴시티(사업비 5천억 달러, 600조 원)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잡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네옴시티는 미래형 도시로서 운송수단을 모두 지하화하고 로봇과 도심항공교통 시스템을 대규모로 갖추도록 계획됐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그룹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전기차 판매를 늘리고 재생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2년 삼성물산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네옴시티 프로젝트의 터널공사(약 7200억 원 규모로 추정)를 수주하면서 이번 사업의 시동을 걸었다.

현대건설은 네옴시티의 한 축이 될 8각형 부유식 도시 옥사곤(OXAGON)과 관련해 사우디아바리아 측으로부터 두바(Daba)항 준설 및 안벽 공사에 입찰해 달라는 요청도 받았다.

현대건설은 국내에서 2022년 11월10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이착륙장인 버티포트의 디자인을 건설업계 최초로 공개하면서 도심항공교통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버티포트의 운용 효율성과 입지 특성 등을 고려해 도심 버티포트 유형을 공항연계형, 빌딩상부형, 복합환승센터형, 개활지 모듈러형의 4가지로 구분했다.

현대건설은 2022년 4월 현대차그룹, 이지스자산운용과 버티포트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이런 준비를 바탕으로 해외에서 현대차그룹의 도심항공모빌리티 인프라 확충 사업에서 중심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은 2021년 11월 현대자동차, 인천국제공항공사, KT, 대한항공과 ‘K-UAM 원 팀 컨소시엄’을 구성해 도심항공교통의 성공적 실현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기고 했다.

이 컨소시엄은 2025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에 앞서 국가 실증사업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참여 제안서를 2022년 5월 정부에 제출했다.

윤영준은 소형모듈원전(SMR)사업 추진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이 수소사업 추진에 필요한 수소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소형모듈원전에서 생산되는 전기와 고온의 열을 활용하면 수소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다.
[Who Is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뒷줄 가운데)이 2022년 10월6일 필리핀 남부도시철도 건설공사 본계약 체결식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앞줄 가운데), 바우티스타 교통부 장관(앞줄 오른쪽), 김인철 주필리핀 한국대사(앞줄 왼쪽)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건설>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 추진
현대건설은 2021년 3분기 실적 발표회를 통해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해상풍력, 소형모듈원전(SMR) 등과 함께 암모니아 스트리핑 기술 개발 계획을 내놓았다.

이런 기술 개발에 나서는 것은 해외 텃밭인 중동시장의 발주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된다.

대표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하는 헬리오스(Helios Green Fuels) 프로젝트가 주목되고 있다.

이는 50억 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그린수소 및 암모니아 프로젝트로 2025년부터 4GW 규모의 태양광·풍력에너지로 만든 전력을 활용해 매일 650톤의 그린수소와 이를 운송 및 수출하기 위한 암모니아를 연간 120만 톤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두고는 100% 자회사인 현대스틸산업과 시너지를 모색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1년 5월20일 자회사 현대스틸산업과 함께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전력공사 해상풍력사업단은 전남 신안군 1.5GW, 전북 서남권 1.2GW를 합쳐 2.7GW 규모의 해상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해상풍력발전 관련 기업들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시공사, 현대스틸산업은 제조 및 서비스사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현대스틸산업은 그동안 건축물·교량 등 대형철구조물 사업을 주력으로 해왔지만 최근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해상풍력발전 분야로 사업범위를 넓히고 있다.

현대스틸산업은 33만㎡ 규모의 전남 광양 율촌공장을 통해 해상풍력 자켓(하부기초) 생산과 해상풍력발전 전용 설치선 운용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
윤영준은 2021년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내부에서만 경험을 쌓은 인물이 다시 대표를 맡게 됐다.

현대자동차그룹에 인수된 2011년 이후 현대건설은 김중겸, 정수현, 박동욱 등 3명의 대표이사 사장이 차례로 이끌었다.

김중겸, 정수현 전 사장은 둘 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을 떠난 적이 없고, 박동욱 사장은 10년 넘게 현대자동차 재무 분야에서 근무하다 현대건설이 현대차그룹에 인수된 뒤 현대건설에 돌아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20년 12월15일 현대건설의 새 대표이사 사장에 윤영준을 승진해 내정했다.

윤영준은 주택 브랜드를 고급화하고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등 대형 사업 수주에서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았다.
[Who Is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호이(Hoi) 비텍스코 회장이 2022년 8월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협력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현대건설>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현대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한남3구역 재개발조합은 2020년 6월21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686번지 인근의 노후한 다세대주택 등을 지하 6층, 지상 22층의 아파트 197개 동, 5816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 7조 원, 공사비만 1조7377억 원으로 2020년까지 추진된 재개발사업 가운데 가장 규모가 커서 당시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사업’으로 불렸다.

현대건설, DL이앤씨(옛 대림산업), GS건설 등 3개 회사가 2019년 8월부터 치열한 수주전을 펼쳤다.

2019년 말에는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입찰 과정에서 위법행위가 확인됐다며 입찰을 무효화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도 했다.

수주전은 2020년 2월부터 재개됐는데 윤영준이 공격적 영업전략을 펼쳐 조합원들의 표심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영준은 2020년 6월4일 한남3구역 재개발 합동설명회에서 그가 한남3구역 조합원이 됐다고 밝혔다.

조합원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건설사 임원이 직접 조합원이 되는 전례 없는 방법을 구사한 것이다.

현대건설은 한남3구역 수주에 성공하면서 2020년에 4조7천억 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올렸다.

△주택사업본부 실적 바탕으로 부사장으로 승진
윤영준이 주택사업 실적을 확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19년 12월5일 정기 임원인사에서 윤영준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윤영준은 2018년 주택사업본부장을 맡았다. 현대건설은 윤영준을 본부장에 앉히면서 주택사업본부를 건축사업본부에서 분리해 별도 본부로 만들었다.

현대건설은 2019년 주택사업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2019년 도시정비사업에서 2조8322억 원을 수주해 수주순위 1위에 올랐다. 1조5천억 원 규모의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등 자체개발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됐다.

윤영준은 2019년 12월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건설이 도시정비사업 1위로 확정됐음을 알리며 “도시정비사업 전문성 강화와 수주전략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윤영준이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는 10년 만에 부사장급 임원이 이끌게 됐다. 주택사업본부는 2010년 이후 전무급이 본부장을 맡아왔다.
[Who Is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박원석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2022년 6월10일 '차세대 소형모듈원전, 원자력 수소생산 및 원전해체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있다. <현대건설>
△국내 현장에서 다양한 시공 경험 쌓아
윤영준은 여러 국내 현장에서 현장소장으로 일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윤영준이 이끈 대표적 건설 현장으로 2012년 3월 서울 광진구 옛 화이자제약 자리에 준공된 ‘광장 힐스테이트’를 꼽을 수 있다.

광장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의 5개 동 453세대로 지어졌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가까워 2009년 분양 당시 큰 관심을 받았다.

윤영준은 주택뿐 아니라 교량, 도로, 철도 등 인프라 건설 현장에서도 일했다.

한강 암사대교, 분당선 왕십리~선릉 복선전철 노반 신설공사, 강남순환고속도로 공사 등에서 현장소장을 맡았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크리스 싱 미국 홀텐 최고경영자(CEO)가 2022년 3월28일 미국 뉴욕에서 원전해체 프로젝트관리(PM) 계약을 포함한 원전해체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건설>
윤영준은 현대건설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는 주택사업에서 수주능력을 충분히 입증해 보인 만큼 2023년부터는 위험관리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늘어난 건설현장을 세심하게 관리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1년 2만7천 세대의 주택을 분양함으로써 대형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전년보다 늘어난 신규주택 분양 실적을 올렸다. 하지만 2022년 이후 고금리 지속, 주택가격 하락 등이 전개되며 사업 환경이 악화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2년 3만 세대에 이르는 분양 실적을 냈으나 2023년에는 9천 세대를 줄여 2만1천 세대를 분양 목표로 설정했다.

현장 안전의 고삐도 더욱 죄어야 한다.

윤영준이 2021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뒤 현대건설의 공사 현장에서 분기마다 사망사고가 일어나면서 실효성 높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2022년에도 두 건의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했다.

현대건설에서는 해마다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19년에는 6명의 노동자가 숨져 현대건설이 ‘산재사망 대책 마련 공동 캠페인단’이 선정한 ‘2020년 최악의 살인기업’ 2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안전관리자를 정규직으로 모두 바꾸고 안전관리 투자비용을 1천억 원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산업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제정해 모든 현장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수주와 비교해 다소 부진한 해외수주도 다시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도 무겁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대형 플랜트 프로젝트 등의 수주를 통해 현대자동차 그룹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길을 닦는 데 힘을 쓸 것으로 보인다.

◆ 평가
[Who Is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네 번째)과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왼쪽 네 번째)이 2021년 12월7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서를 함께 들어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
윤영준은 풍부한 공사관리 경험을 갖춘 현장 중심의 주택사업 전문가로 꼽힌다.

국내 주택, 교량, 철도, 도로 건설 현장에서 현장소장을 맡았으며 국내현장 관리팀장을 거쳤다. 다만 풍부한 국내 현장경험에 견줘 해외 현장경험은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조직 장악력이 뛰어나고 승부사 기질을 갖췄다. 그러면서도 현대건설 내부에서 꼼꼼하고 세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전에서는 직접 조합원이 되는 전례 없는 방법을 구사해 수주를 따냈다.

업무에서 성과를 내면 주어진 권한 내에서 직원들에게 확실한 보상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현대건설 내부에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고 한다.

현대건설에서만 34년 일한 정통 ‘현대건설맨’이다.

2018년 주택사업본부장을 맡은 뒤부터 경영자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9년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뒤 1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해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2019년과 2020년에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위를 차지하는 등 주택사업 수주 영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점이 승진의 주요 이유로 꼽혔다.

비서실 직원에게도 출신 지역을 알려주지 않을 정도로 지연, 학연 등으로 연결된 사내 파벌 형성을 경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사고
[Who Is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맨 오른쪽)이 2021년 11월16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오른쪽 두 번째부터)신재원 현대차 도심항공모빌리티사업부 사장,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박종욱 KT 경영기획부문장 사장과 함께 '도심항공교통 성공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소환교육에 불응
2022년 6월 고용노동부가 강은미 정의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22년 1분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13개 법인 경영책임자 14명 가운데 윤영준을 포함해 2명이 안전보건교육을 받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법인 또는 기관의 경영책임자 등이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안전보건교육은 각각 6시간씩의 인터넷교육과 집단으로 실시하는 집체교육으로 구성됐다. 정당한 사유 없이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5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는 1차 1천만 원, 2차 3천만 원, 3차 5천만 원이다.

현대건설 측은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확정되지 않았으며 대표이사가 아닌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중대재해처벌법상의 경영책임자라고 주장했다.

고용노동부는 현대건설의 이런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윤영준에게 과태료 1천만 원을 부과했다.

하지만 윤영준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고 교육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20년부터 2022년 8월까지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미실시로 과태료를 가장 많이 납부한 기업으로 뽑히기도 했다.

△2022년 중대재해 발생 2건, 2021년 취임 뒤 분기마다 사망사고 이어져
2022년 1월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현대건설에서 두 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2022년 2월16일 경기 구리시 내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추락사고로 사망했고, 같은 해 6월28일 경기 화성시 내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끼임사고를 당해 유명을 달리했다.

현대건설은 2021년 11월 3일 협력사와 함께 노사합동 중대재해 근절 협약식을 열었는데 윤영준도 참석했다. 현대건설 임직원들은 2022년 1월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더 이상 사망사고를 내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그럼에도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했으나 윤영준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과 관련된 소환교육에 응하지 않고 과태료 납부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해 현대건설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을 현장 운영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만 현장에서 작동되는 구체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앞서 윤영준이 2021년 초 사장에 취임한 뒤 현대건설 공사 현장에서 분기마다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2021년 현대건설에서 모두 6명이 사망했다.

그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2021년 8월2일 현대건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보건관리체계 진단 등 감독 결과를 발표한 뒤 불과 사흘 만에 4번째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GTX-C 노선으로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주민과 갈등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2021년 6월 GTX-C 노선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지하 60m 밑을 관통하는 노선을 제안하면서 이 아파트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했다.

은마아파트는 GTX-C 노선의 주요 정차역인 서울 서초구 양재역과 강남구 삼성역을 잇는 구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은마아파트 주민들은 1979년 준공된 아파트 지하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열차를 운행하면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는 2022년 11월부터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 앞에서 GTX-C 노선안 수정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법원이 2022년 12월 현대건설에서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 등을 상대로 낸 시위 금지 및 현수막 설치 금지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이자 주민들은 다른 곳에서 확성기를 동원해 시위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2022년 1월4일 은마아파트 지하를 관통하는 방안이 특정 건설사의 이익을 보장하는 것이라는 일부 주민들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김태성 한국터널기술협회장은 “양재역~삼성역 직선 노선 대신 은마아파트 밑을 우회하면 1.1km의 노선이 연장돼 추가 비용이 큰 부담으로 남게 된다”며 “그 비용 분담은 누구의 몫일지 해명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 한남3구역 수주전 관련 검찰 조사
현대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 수주전에서 과도한 경쟁을 벌인 혐의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았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2019년 11월4일부터 26일까지 2주 동안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 입찰에 참여한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등 3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이들 3개 건설사가 내건 이주비 무이자 지원, 분양가 보장, 임대아파트 제로(0) 등의 공약이 재산상 이익을 직간접적으로 조합 측에 약속한 것이라고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도시정비법(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32조를 보면 재건축·재개발조합의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는 금품, 향응,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 약속을 해서는 안 된다.

검찰은 2020년 1월21일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 윤영준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부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 관계자들이 2020년 5월13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 앞에서 헌혈증과 생활지원 키트 전달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1987년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2002년 관리본부 인사총괄팀장을 맡았다.

2006년 국내현장 관리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2년 재경본부사업관리실장 상무로 승진했다.

2016년 재경본부 공사지원사업부장 전무가 됐다.

2018년 주택사업본부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9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21년 3월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2022년 9월 한국주택협회 회장으로 뽑혔다.

◆ 학력

1981년 청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연세대학교 환경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윤영준은 2022년 10월14일 공시 기준으로 현대건설 주식 4339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2021년 10월28일 공시 때보다 1천 주 늘어난 것이다. 2023년 1월6일 종가 기준으로 지분 가치는 1억6200만 원이다.

2022년 상반기까지 5억8천만 원의 보수를 받았고, 2021년에는 10억8천만 원을 수령했다.

어록
[Who Is ?]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 2020년 12월11일 윤영준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부사장(왼쪽)이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조합 사무실에서 이수우 한남3구역 재개발조합장과 공사도급계약 조인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건설>
“상상 이상의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서비스 마인드로 철저히 무장해야 한다. 대내외 불확실성과 복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조직문화와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 안전은 일개 회사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사회적 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늘 인식해야 한다.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는 임직원들에게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지원과 보상을 아끼지 않겠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의 영향 등에 따른 경기하강 상황에서도 의미 있는 실적을 이뤄냈다. 가장 의미 있는 것은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원전기술 및 해외 신시장 개척이다.” (2023/01/03, 신년사에서)

“원전 강국인 미국에서 첫선을 보이게 될 SMR-160 사업에 본격 착수해 소형모듈원전 상용화 실현에 속도를 내겠다. 원전해체 등 차세대 원전사업 분야에서도 홀텍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원자력 생태계 발전을 이끌겠다.” (2022/10/18, 소형모듈원전 사업 제휴기업인 미국 홀텍인터내셔널(홀텍)과 SMR-160의 첫 상용화를 위한 표준모델 상세설계와 사업화를 위한 착수식을 열고)

“이번 필리핀 남부철도 프로젝트 수주가 수교 73주년을 맺은 한국과 필리핀의 협력과 경제교류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현대건설이 세계시장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 (2022/10/10, 1조7천억 원 규모의 필리핀 남부도시철도 건설공사 본계약을 맺으며)

“최근 주택산업 환경을 보면 기후 및 인구구조 변화로 주거 유형이 바뀌고 있다. 인공지능, 자동화 등의 첨단 디지털 기술도 도입되고 있다. 우리 협회에서도 이런 변화에 대한 기민한 대처와 미래 주거문화 창출을 위해 정부 주무부처·관계기관과 긴밀히 소통해야 한다.” (2022/09/23, 한국주택협회 신임 회장으로 뽑힌 뒤)

“베트남 신도시 사업을 주도하는 비텍스코사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환경과 기술이 공존하는 사람 중심의 미래 도시 구현에 기여하겠다. 현대건설 핵심 전략사업인 스마트시티 건설사업을 가속화하겠다.” (2022/08/29, 베트남 하노이에서 비텍스코와 하남성이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하남 친환경 스마트 신도시 사업과 관련해 한국 기업 최초로 공동개발 협력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지속가능 발전 목표와 세계인권선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안내사항 등과 같은 국제 기준 권고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윤리·준법경영에 만전을 기하겠다. 해상풍력, 수소, 신재생에너지 중개거래, 탄소포집, 소형모듈원전(SMR), 도심항공교통(UAM), 스마트시티 등 신성장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2022/08/22, 현대건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소형모듈원전과 원전해체 및 방사성 폐기물 관리 분야 선두주자인 홀텍과의 협업으로 신사업 핵심 경쟁력을 확보했다. 앞으로 에너지 전환 신사업 등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겠다.” (2022/03/30, 미국 뉴욕에서 인디안포인트 원전 해체사업 프로젝트관리(PM) 계약을 포함한 원전해체 협력계약을 체결한 뒤)

“현대건설의 남다른 신뢰와 가치는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사명감으로 빈틈없이 안전과 품질관리, 차별화한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 임직원 모두가 자율적 분위기 속에서 마음껏 자신의 능력을 펼치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2022/01/03, 신년사에서)

“현대건설은 도심항공모빌리티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기술을 개척하겠다. 도심항공교통 기반의 공중과 지상이 통합된 미래도시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 (2021/11/16,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현대자동차, 인천국제공항공사, KT, 대한항공과 도심항공모빌리티의 성공적 실현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최고의 기술력과 경험, 그리고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남3구역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 한남3구역이 강북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단지 디에이치 한남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 (2020/06/21,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된 뒤)

“재산을 모아 한남3구역에 집을 마련했다. 집주인의 마음으로, 시공사로 선정된다면 애정을 갖고 집을 건축하겠다.” (2020/06/04, 서울 중구 제이그랜하우스에서 열린 한남3구역 조합원 정기총회에서)

“헌혈과 생계키트 지원이 대구, 경북, 부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생각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면으로 펼쳐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2020/05/13,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열린 헌혈증 및 생계키트 전달식에서)

“상수원 환경 보호와 시민 통행 허용 등 두 가지 원칙을 지키면서 공사를 완벽하게 시행하고 있다. 공사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각 현장에 보급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2010/07/09, 암사대교 시공을 놓고 문화일보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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