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Who Is ?] 이우현 OCI 대표이사 부회장

투자자 질문 피하는 법 없어, 태양광으로 사업전환 주도 [2022년]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12-21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 전체
  • 활동공과
  • 비전과 과제/평가
  • 사건사고
  • 경력/학력/가족
  • 어록
생애
[Who Is ?] 이우현 OCI 대표이사 부회장
▲ 이우현 OCI 대표이사 부회장.

이우현은 OCI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세계적인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대와 그동안 추진해 온 원가절감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폴리실리콘 가격 변동에 따른 실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성장성이 큰 배터리 소재와 바이오사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꼽고 공을 들이고 있다.

1968년 2월15일 이수영 전 OCI그룹 회장과 김경자 송암문화재단 이사장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인터내셔널 로우 머티리얼, BT울펜숀, 홍콩 CSFB, 서울Z파트너스를 거쳐 동양제철화학의 전략기획본부장 전무으로 재직했다.

동양제철화학그룹이 OCI그룹으로 이름을 바꾼 뒤 OCI 사업총괄부사장과 사장을 지냈다.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과 무역협회 부회장을 맡을 정도로 대외활동에도 적극적이다.

OCI 기업설명회가 열릴 때마다 직접 나서 주주들에게 경영 상황을 설명한다.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사진전을 연다.

경영활동의 공과


△화학부문 경영 효율성 위해 지주사 전환 추진
OCI가 인적분할 방식으로 화학사업을 떼어내고 지주사 전환을 추진한다.

OCI는 2022년 11월23일 이사회에서 주력사업인 화학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법인을 설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인적분할 안건이 2023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과하면 OCI는 존속법인인 지주사 ‘OCI홀딩스’와 신설회사 ‘OCI’로 분리된다.

분할 비율은 OCI홀딩스가 69%, OCI가 31%다. 기존 OCI 주주는 지분율대로 분할 신설법인의 주식을 배분받게 된다.

존속법인인 OCI홀딩스는 분할 후 공개매수를 통한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 등으로 신설법인을 자회사로 편입시킬 계획을 세웠다.

이우현은 이 과정에서 OCI 지분을 내놓고 OCI홀딩스 지분을 취득하는 방식으로 지배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9월 말 기준으로 이우현은 OCI 지분 5.04%를 들고 있어 숙부인 이화영 유니드 회장(5.43%)과 이복영 SGC그룹 회장(5.40%)에 이은 3대주주다.

이우현의 부친 이수영 전 회장이 OCI 지분 10.92%를 보유한 최대주주였는데 그 가운데 일부가 사후 상속 과정에서 상속세 납부를 위해 처분되어 이우현의 지배력이 그만큼 하락했다.

OCI홀딩스는 지주회사로서 자회사의 성장전략과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역할에 집중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Who Is ?] 이우현 OCI 대표이사 부회장
▲ OCI 실적.
△폴리실리콘 호황으로 실적 대폭 늘어
OCI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OCI는 2022년 4월 말레이시아 OCIMSB와 한화솔루션이 2024년 7월부터 2034년 6월까지 10년간 12억 달러 규모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공급을 취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내 태양광 대표기업인 OCI와 한화의 첫 폴리실리콘 거래라는 의미가 있다.

OCI는 2022년 들어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매출 3조3437억 원, 영업이익 6321억 원을 거뒀다. 2021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0%, 영업이익은 55% 늘어나면서 전년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3분기만에 모두 넘어섰다.

3분기만 놓고 보면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베이직케미칼 부분에서 매출 5020억 원, 영업이익 2010억 원을 냈다. 2021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24% 늘었다.

OCI는 3분기부터 디보틀네킹을 통해 연간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생산량을 3만 톤에서 3만5천 톤으로 확대했다. 디보틀넥킹은 단순 증설이 아니라 생산설비 공정 개선을 통해 생산량을 늘리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3분기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판매량은 직전 분기인 2022년 2분기와 비교해 36% 늘어났다.

이우현은 "폴리실리콘 공급은 아직도 부족한 상황"이라며 "최근 유럽에서 중국산 이외 제품 공급망을 구축하는 일이 중요해졌는데 장기계약을 유도해서 입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중국발 리스크에 대비해 폴리실리콘 원료인 메탈실리콘 공급망도 다변화했다. 이우현은 "메탈실리콘은 중국이 세계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한다"며 "신규 발주 물량 대부분을 중국이 아닌 브라질, 남아공, 미국 등으로 다변화했다"고 말했다.

OCI는 2021년 흑자전환 이후 꾸준히 실적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OCI는 폴리실리콘 판매 가격 상승에 힘입어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440억 원, 영업이익 6260억 원을 거뒀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62%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영업이익 규모는 2011년(1조1140억 원) 이후 최대치다.

OCI는 2019년부터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에 따라 2년 연속 영업손실을 봤다.

△미국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설비 증설
OCI가 미국 태양광 사업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OCI는 2022년 10월24일 미국 자회사 미션솔라에너지가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태양광 모듈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을 210MW(메가와트)에서 1GW(기가와트)로 확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션솔라에너지는 이번 증설에 모두 570억 원(4천만 달러)을 투자한다. 증설을 통해 기존 주거용 모듈 외에 상업용 및 산업용 모듈을 생산할 수 있게 되며 2023년 말 상업생산을 목표로 한다.

OCI는 이번 증설을 통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영향으로 지속적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미국 태양광 시장 성장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미국 내 신재생에너지 사업 투자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다.

증설을 마치면 OCI는 2023년부터 10년 동안 최대 8025억 원(5억6천만 달러)의 모듈 생산에 대한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OCI는 현재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태양광 모듈의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을 자체 조달해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우현은 “이번 미션솔라에너지의 모듈 공장 증설로 미국 태양광 시장 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인플레이션 감축법 통과 및 세계적 신재생에너지 지원 정책에 발맞춰 태양광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친환경 소재로 신사업 확장
이우현은 2차전지 소재 등 친환경 에너지로 신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OCI과 포스코케미칼이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피앤오케미칼은 2022년 9월21일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산업단지에서 피치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피앤오케미칼은 2020년 7월 포스코케미칼이 51%, OCI가 49%의 지분으로 설립한 합작사로 반도체 공정 소재인 초고순도 과산화수소와 음극재용 피치 등 첨단소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두 회사는 피앤오케미칼에 모두 963억 원을 투자해 연산 1만5천 톤 규모의 음극재 코팅용 피치 공장을 2023년까지 준공하기로 했다.

피치(Pitch)는 석탄이나 석유를 정제해 생산하는 탄소 물질로 음극재의 표면 코팅과 알루미늄 제련 공정의 바인더 등으로 활용된다. 그동안은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다.

음극재 코팅용 피치는 일반적 피치보다 녹는 점이 높은 석유계 고연화점 제품이 사용되는데 배터리 충방전 속도를 높이고 수명을 늘릴 수 있어 성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중국과 독일 등이 주요 생산국으로 국산화가 꼭 필요한 소재다.

이뿐 아니라 미국에서 전력공급 기업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OCI솔라파워는 2021년 9월14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있는 OCI솔라파워 본사에서 현대차그룹, 샌안토니오 현지 전력공급 기업 CPS에너지와 ‘전기차배터리 재사용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및 전력시스템 연계 실증사업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OCI솔라파워는 에너지저장장치의 핵심 설비인 전력변환장치(PCS)를 조달하고 에너지저장장치를 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배터리를 재사용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에너지저장장치를 제공한다.

CPS에너지는 설치부지 제공과 함께 시스템 운영을 담당한다. CPS에너지는 전기 및 천연가스 기업으로 텍사스주 내 120만여 가구에 전기와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에 따르면 배터리 재사용 시장 규모는 2019년 15억 달러에서 2030년 181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바이오 사업 도전
이우현이 부광약품을 인수하고 직접 경영에 참여한다.

OCI는 2022년 2월22일 부광약품 지분 773만 주(11%)를 1461억 원에 취득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OCI는 부광약품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두 회사는 공동경영 방침을 정했다. 이우현은 "다양한 시너지 영역을 발굴해 부광약품을 세계적 제약바이오 회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우현은 2022년 3월 주주총회에서 부광약품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기존 유희원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를 이루게 됐다.

OCI는 2018년 7월 부광약품과 50 대 50으로 출자해 합작법인 비앤오바이오를 설립했다. 같은 달 대웅제약 연구소장 출신인 최수진 부사장을 영입해 바이오사업본부장을 맡게 했다.

이우현은 2018년 10월 열린 OCI의 3분기 콘퍼런스콜에서 “장기 전략적 투자자로서 국내외 유망 바이오 벤처회사에 투자할 계획을 세워뒀다”고 말하며 제약바이오 사업을 신사업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후 OCI는 2019년 1월 항암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의 지분 29.3%를 매입해 최대주주가 됐다. 2021년 4월에는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에 50억 원을 투자해 지분 5.58%를 취득했다.

다만 제약바이오 사업이 성과를 내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OCI는 2022년 7월 이사회를 열고 비앤오바이오 청산 안건을 가결했다. 비앤오바이오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유망기업 투자 등에 해마다 100억 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실제로는 그리 활발한 투자가 이뤄지지 않았다.

2019년 8월 암 조기진단 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벤처기업 뉴클레익스에 100만 달러가량을 투자해 지분 1.6%를 확보한 것 외에는 공개된 투자 내용이 없다.

△금호석유화학그룹과 에폭시수지 경량화소재 사업에 협력
OCI는 금호석유화학 자회사인 금호피앤비화학과 에폭시수지 경량화소재 사업에 협력한다.

2022년 8월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OCI와 금호피앤비화학 합작법인인 OCI금호는 2023년 1분기에 말레이시아 사라왁 사말라주 산업단지에서 에피클로로히드린(ECH) 생산공장을 착공하고 2024년 1분기에 시험가동을 시작한다. 연간생산 규모는 10만 톤이다.

에피클로로히드린은 전기자동차 및 풍력발전용 에폭시수지의 경량화소재로 쓰인다.

OCI와 금호피앤비화학은 2021년 12월1일 서울 중구 OCI 본사에서 에피클로로히드린 생산 합작법인 설립계약을 맺었다. 두 회사는 각각 1천억 원씩을 투자해 합작법인 지분을 50%씩 보유한다.

OCI는 말레이시아 자회사를 통해 18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해 2024년부터 에피클로로히드린 생산에 필요한 원료인 클로로알칼리(CA)도 매년 10만 톤을 생산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에피클로로히드린 사업을 통해 OCI는 소재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금호피앤비화학은 에폭시수지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로 기대하고 있다.

△ESG위원회 신설 등 ESG경영 강화
OCI는 2021년 7월29일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이사회 아래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ESG위원회는 사업 운영에 환경과 사회공헌, 지배구조 혁신의 원칙이 담길 수 있도록 경영전략을 심의한다.

구체적으로는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통합보고서 발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관련 사항 점검 △지배구조 규범, 환경안전 강령을 비롯한 ESG 관련 규정 제정 등의 역할을 맡는다.

OCI는 2022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코리아'에 14년 연속 편입됐다. 2022년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ESG 평가 결과에서 6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는 등 ESG경영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OCI는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뒤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ESG경영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도 정했다.

OCI의 온실가스 배출량(CO2-eq)은 2019년 148만 톤에서 2020년 64만 톤, 2021년 53만 톤으로 감소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과 만든 합작법인 통해 고순도 과산화수소 생산공장 지어
OCI와 포스코케미칼의 합작법인 피앤오케미칼이 고순도 과산화수소 생산공장을 설립했다.

2022년 10월20일 광양국가산단에서 피앤오케미칼 과산화수소 공장 준공식이 열렸다. 공장은 연 5만 톤 규모의 과산화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이 중 3만 톤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공정에 쓰이는 고순도 과산화수소다.

과산화수소는 대표적 산화제로서 소독약이나 표백제 등에 쓰인다. 특히 고순도 과산화수소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첨단분야 생산공정 중 세정 과정에서 사용된다.

피앤오케미칼 과산화수소 공장은 국내 최초로 코크스 오븐 가스를 재활용해 제품을 생산한다. 천연가스나 납사를 활용한 기존 방식보다 약 29%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있어 친환경적이다.

코크스 오븐 가스는 포스코케미칼로부터 조달한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제철 공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공급받아 수소만 추출해 생산공정에 활용하고 남은 가스는 다시 제철소로 공급해 열원으로 재사용한다.

OCI와 포스코케미칼이 추진해온 합작사업이 비로소 결실을 맺게 됐다.

OCI는 2019년 4월 포스코케미칼과 제철부산물을 활용한 화학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산업용 고순도 과산화수소 생산을 위한 사업 논의를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2020년 7월 OCI와 포스코케미칼은 51 대 49의 비율로 지분투자를 해 합작법인 피앤오케미칼을 설립했고, 이듬해 1월 과산화수소 공장을 착공했다. 공장 건설에는 1459억 원이 투입됐다.

OCI는 과산화수소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스코케미칼은 철강 공정의 부산물을 원료로 화학제품을 생산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한편 OCI는 2020년 9월 반도체용 화학약품 제조사인 동우화인켐에 4902억 원 규모의 전자급 과산화수소를 10년 동안 공급한다는 계약을 맺었다. 동우화인켐은 반도체용 화학약품, 편광필름, 터치센서 등을 만드는 회사다. 전자소재용 과산화수소는 고순도이기 때문에 일반 공업용보다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 태양광 폴리실리콘 공장의 효율성 높여 생산능력 5천 톤 늘려
OCI는 2022년 6월 말 말레이시아 공장 생산능력을 3만5천 톤까지 확대하는 공정개선 작업을 마무리했다.

OCI는 말레이시아 태양광 폴리실리콘 공장(OCIMSB)의 생산능력을 3만 톤에서 3만5천 톤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2020년 12월23일 발표했다.

생산능력 확대는 공장 증설이 아니라 생산 공정을 효율화하는 방식(디보틀네킹)으로 진행됐다.

OCI는 공정개선 작업을 완료하면 태양광 폴리실리콘의 생산능력이 확대되는 동시에 생산원가가 2020년 평균보다 15%가량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앞서 2017년 OCI는 일본 화학회사 도쿠야마의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공장을 인수해 OCIMSB를 설립했다.

당시 OCI 말레이시아 공장의 생산능력은 1만3800톤이었다. OCI는 증설과 공정개선을 병행해 말레이시아 공장의 생산능력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OCI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공장의 폴리실리콘 생산설비를 효율화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우현은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 거점을 국내에서 국외로 옮겼다.

OCI는 이전까지 군산공장에서 태양광 폴리실리콘을 생산했으나 2020년 2월 군산공장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했다. 대신 말레이시아 공장을 활용하면 친환경 수력발전으로 전기를 공급받아 전기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원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 태양광 폴리실리콘은 전기요금이 생산단가에서 40%가량을 차지한다.

OCI는 이 결정에 따라 군산공장의 제2, 3공장은 가동을 중단하고 전체 생산물량의 15%를 담당하는 제1공장은 설비를 보완해 5월1일부터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으로 생산 품목을 전환했다.

OCI 말레이시아 공장은 2021년 2월8일 중국 론지솔라(LONGi Solar)에 2024년 2월까지 8억4550만 달러(9300억 원) 규모의 폴리실리콘을 공급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

이 금액은 OCI의 2019년 연결기준 매출 35%에 해당할 만큼 큰 규모다. 2018년 이후 3년 만에 대규모 신규 폴리실리콘 계약을 맺으면서 모두 3만5천 톤 규모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의 안정적 판매처를 확보하게 됐다.

△이우현, 백우석, 김택중 3인 각자대표 체제 출범
이우현은 2019년 3월26일 OCI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우현의 부회장 선임과 함께 백우석 OCI 대표이사 부회장은 회장으로 승진했으며 김택중 OCI 최고운영책임자 사장이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됐다.

이에 따라 OCI의 경영 체제는 기존 백 부회장과 이우현의 2인 각자대표이사 체제에서 백 회장, 이우현, 김 사장의 3인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이우현은 2017년 10월까지 부친 이수영 회장, 백우석 부회장과 3인 각자대표 체제를 이루다가 부친 별세 후 2인 각자대표 체제를 이어왔다.

OCI는 3인 각자대표 형태로 경영 체제를 변경한 이유를 두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OCI 관계자는 “경영능력을 검증받은 전문경영인을 중심으로 기존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적극 확보하기 위해서 이번 인사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조직문화 개선 박차
이우현은 OCI 경영권을 물려받은 뒤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힘썼다.

이우현은 OCI에 선택적 근로시간제, 보상휴가제, 재량근로제 등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보상휴가제는 사무관리직에, 재량근로제는 연구직에 적용된다.

또한 이우현을 포함한 임직원들이 직접 녹음한 사내방송을 통해 정시퇴근을 독려하고 근무시간 외 접대와 불필요한 회식을 금지하는 등 ‘워라밸’을 위한 제도도 시행했다.

연차 등 개인휴가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최소 5일 이상 연속 휴가 사용’을 독려하고 부서장급 이상 임직원은 월 1회 이상 휴가 사용을 강제했다. 부서별 휴가 사용률을 부서장의 리더십 평가에 반영하는 제도도 시행했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이우현 OCI 대표이사 부회장
▲ 이우현 OCI 대표이사 사장이 2015년 3월 전북대학교에서 '에너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이우현은 미국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확대 정책에 발맞춰 태양광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 기회를 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

OCI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지속적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미국 태양광 시장 성장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미국 내 신재생에너지 사업 투자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법이다.

증설이 마무리되면 OCI는 2023년부터 10년 동안 최대 8025억 원(5억6천만 달러)의 모듈 생산에 대한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우현은 성장성이 큰 배터리 소재와 바이오 사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꼽고 공을 들이고 있다.

OCI는 포스코케미칼과 세운 합작법인 피앤오케미칼을 통해 배터리 음극재의 핵심소재인 고연화점 피치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고연화점 피치는 배터리의 밀도, 충방전 효율, 수명을 높이기 위해 음극재 코팅용으로 쓰이는 소재다.

포스코케미칼은 2024년부터 매년 고연화점 피치 1만5천 톤을 생산해 세계시장 점유율 10% 이상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배터리 시장 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음극재 수요량은 2020년 28만4천 톤에서 2030년 205만2천 톤으로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고연화점 피치 수요량도 2025년 15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우현은 전기차배터리를 재사용한 에너지저장장치 실증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OCI는 현대자동차, 미국 전기 및 천연가스 기업 CPS에너지와 함께 배터리 재사용 에너지저장장치 분석을 진행한 뒤 미국 텍사스주에 컨테이너 형태의 에너지저장장치 큐브(Cube)를 설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아울러 바이오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OCI는 라이선스인(특허 등 권리를 들여오는 것)이나 기술 획득을 위해 신약 후보물질에 투자하고 잠재적으로 인수합병(M&A)도 고려하고 있다.

2019년 1월 항암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에 50억 원을 투자한 것을 시작으로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 부광약품 등에 투자했다.

◆ 평가
[Who Is ?] 이우현 OCI 대표이사 부회장
▲ 이우현 OCI 사장(왼쪽 첫 번째)이 2017년 5월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원각사 무료급식소에서 임직원들과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외국계 금융회사에서 일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재무 전문가로서 역량을 갖춰 투자감각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버지의 권유에 따라 외부 회사에서 금융과 신사업 투자 분야의 전문성을 길렀다.

이우현은 기업설명회 때 항상 직접 나서 기자나 투자자의 질문에 성의껏 대답하며 분명한 입장을 밝히는 적극적 태도를 보인다. 그는 2011년 회사의 IR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BEST IRO’상을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이 사장은 언론과 투자자의 질문을 피하는 법이 없다”며 “끝까지 설명하고 입장을 밝힌다”고 말했다. 기자와 투자자가 기업설명회 때 이우현에게 몰려가 질문을 하면 이우현이 끝까지 답변을 해주려고 해 수행원이 곤혹스러워할 정도다.

인수합병 경력을 쌓아왔다. 한국중공업(현 두산중공업)의 현대중공업와 삼성중공업 발전부문 인수, 브리지스톤의 금호타이어 중국 공장 인수합병에 관여했다.

이우현은 2013년 3월부터는 OCI 대표이사를 맡아 본격적 경영활동을 하면서 강한 추진력을 보여왔다. OCI그룹의 주된 사업분야를 석탄화학에서 태양광으로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OCI머티리얼즈를 매각하는 결정을 내렸다. OCI리소시스도 팔았다. 이우현은 또 2015년부터 비태양광 사업을 줄이고 태양광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우현은 세계를 무대로 태양광 사업을 펼치는 만큼 해외출장에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우현은 한 해에 3분의1 정도를 출장차 해외에서 보낸다고 한다. 현지 고객과 파트너 회사를 방문하고 해외 태양광 전시회를 챙긴다.

재계에서 ‘겁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찍는 게 취미다. 아마추어 사진동호인들과 함께 2016년 반도갤러리에서 '알라카르트 오브 모멘트'라는 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이우현은 태양광 사업 관련 출장지인 인도의 현지 모습을 찍어 전시했다.

태양광발전을 하기 좋은 오지로 주로 출장을 가다 보니 업무를 보고 나서 현지에서 할 게 없어 자연을 배경을 한 사진을 주로 찍게 됐다고 한다.

2020년에는 유중아트센터에서 열린 '관계의 풍경' 사진전에 종묘를 찍은 작품을 전시했다. 코로나19로 국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한국의 풍경을 담은 작품을 선보였다.

술을 즐기지 않고 골프도 치지 않는다.

구본걸 LF 회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문성욱 시그나이트파이너스 대표 등과 와튼스쿨 동문이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 등과 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사고
[Who Is ?] 이우현 OCI 대표이사 부회장
▲ 이우현 OCI 대표이사 사장이 2015년 6월 2015 미래에너지포럼에서 ‘태양광 산업의 발전 전략’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이수영 OCI그룹 회장 별세
2017년 10월21일 이수영 OCI그룹 회장이 만7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이 회장은 1942년 '마지막 개성상인'으로 불리던 고 이회림 창업주의 여섯 자녀 가운데 장남으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거쳐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1970년 OCI의 전신인 동양화학에 전무이사로 입사해 1979년 사장, 1996년 회장으로 취임해 회사 경영을 이끌었다. 이 회장은 2009년 회사이름을 OCI로 바꾼 뒤 '그린 에너지와 화학 산업의 세계적 리더 기업'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면서 화학 기업에서 에너지 기업으로 변신을 추진했다.

이수영 회장이 별세한 뒤 이우현은 아버지의 최측근으로 불렸던 인물들을 기용했다.

OCI는 2018년 3월2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우현과 백우석 OCI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김상열 OCI 고문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백 부회장은 1979년 OCI의 전신인 동양화학에 사원으로 입사해 2013년 OCI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이 회장의 신임을 받았다. 백 부회장은 2006년부터 OCI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우현과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OCI 경영을 함께 총괄하고 있다.

김상열 고문은 2010년 OCI 부회장으로 발탁되면서 OCI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행정고시 18회에 합격해 산업자원부 무역정책국장, 자원정책국장, 생활산업국장,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낸 관료 출신이다. 이수영 전 회장과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동문이다.

김상열 고문은 2015년에 OCI 고문으로 물러나면서 사실상 경영일선에서 한발 물러서 있었다.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되면서 3년 만에 경영에 복귀했다.

△조세불복 행정소송에서 최종 승소
OCI는 인천 공장 부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6년째 이어진 세금소송에서 인천시를 상대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은 2018년 6월28일 OCI가 서울 남대문세무서와 인천세무서를 상대로 낸 3842억 원 규모 법인세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서울고등법원 행정 3부는 2016년 5월 열린 항소심에서 국세청이 부과한 법인세 2742억여 원 중 1823억여 원, 가산세 총 1102억여 원 중 1056억여 원 등 모두 2879억여 원을 취소하라고 판결했다.

DCRE는 OCI가 동양제철화학이었을 때 인천 공장을 두고 있던 부지 154만㎡에서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물적분할해 세운 OCI의 100% 자회사다. DCRE는 인천 용현, 학익지구 개발대상 부지의 70%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

인천시는 2008년 OCI와 DCRE의 물적분할 당시 토지 및 건물 등록세와 취득세 등을 감면해줬다가 2013년 우발채무가 승계되지 않았다며 1700억여 원을 과세했다. OCI와 DCRE는 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고 1심과 2심, 대법원에서 모두 승소했다.

△용현·학익지역 도시개발계획 특혜 시비
2016년 인천광역시가 OCI 공장부지 개발업체인 DCRE에 용현·학익지역 도시개발계획 변경을 승인해줘 특혜 시비가 일었다.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2016년 5월 DCRE가 제출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변경)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변경 승인으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의 아파트 및 공동주택 가구수는 8149가구에서 1만3149가구로 5천 가구 늘어나게 됐다. 사업규모가 수조 원 늘어나도록 한 것이다.

이러한 변경계획으로 OCI는 상대적으로 분양이 잘되는 아파트 물량을 늘리고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복합상업시설 물량을 줄여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인천시는 학익역 신설 및 화물선 폐지에 따른 역세권 중심의 토지 이용계획 수립과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시장 패러다임 변화 등을 변경 사유로 들었다.

그러나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는 도시개발계획 변경 승인은 특혜를 준 것이라며 반발했다.

인천참여예산센터와 평화복지연대는 “인천시와 DCRE는 현재 치열한 세금소송을 다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는 매우 부적절했다”며 “이는 체납기업에 대한 조세정의와 제재를 사실상 포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OCI는 수년째 지연이 개발되고 있는 인천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이우현은 "최근 중소형 주택시장 수요에 맞춰 사업계획을 변경했고 시행 파트너사를 확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OCI 관계자는 "OCI는 법인세를 놓고, DCRE는 인천시를 상대로 지방세와 관련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고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며 "향후 대법원에서 승소할 경우 기존에 납부한 법인세·지방세 3500억 원과 법적 분쟁기간 이자를 가산해 돌려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OCI머티리얼즈 헐값 매각 논란
2015년 11월 OCI가 자회사인 OCI머티리얼즈 지분 49.1%를 SK에 매각하기로 결정하며 헐값 매각 논란이 일었다. OCI머티리얼즈 매각가격은 8천억 원 수준으로 예상됐지만 OCI는 이를 4816억 원에 매각했다.

OCI머티리얼즈의 주가는 매각 결정 이후 10% 이상 급락하는 등 큰 변동을 보였다.

OCI는 태양광 사업 등 주력 분야에 집중하기 위해 수익성을 포기하더라도 반도체가스 등을 생산하는 OCI머티리얼즈를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화학가스 누출사고
2015년 6월 OCI 폴리실리콘 군산 제2공장에서 62킬로그램 분량의 사염화규소가 유출돼 노동자와 인근 주민이 병원치료를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OCI는 인근 주민의 농작물 등에 대한 피해보상은 환경부의 조사 이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같은 해 11월 OCI의 누출사고로 105명이 건강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으며 인근 농지에 1억 원 규모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는 환경영향 평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군산 주민들은 염화수소가스가 추가로 누출됐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OCI에 해명과 보상을 요구했다. 이우현은 2015년 11월 언론에 "조사 결과가 나오면 결과에 맞춰 주민들과 최대한 (보상 관련 합의를) 도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OCI가 2016년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화학사고로 건강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에게 한 차례 건강영향 추적조사를 실시했으나 이 조사에서 호흡기내과 검사가 빠져 있었다는 점이 드러나 또 다른 논란을 낳았다.

이수영 회장, 페이퍼컴퍼니 세워 비자금 쌓아
이수영 회장이 2013년 2006년부터 2010년 사이 영국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워 외국계 자산운영사를 통해 계좌를 개설해 사용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수영 회장은 미국 자회사인 OCI엔터프라이즈의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하면서 100만 달러를 받아 자산운영사를 통해 개인계좌를 개설했고 계좌를 없애면서 동일한 금액을 미국 내 다른 계좌로 이체했다고 밝혔다.

버진아일랜드 페이퍼컴퍼니가 폐쇄된 2010년에는 이수영 회장의 부인이 운영하는 OCI 미술관이 개관했다. 재벌들이 비자금을 조성하거나 탈세하기 위해 미술품을 거래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버진아일랜드의 페이퍼컴퍼니가 이수영 회장의 비자금을 조성하기 위한 것일 수 있다고 업계는 의심했다.

△내부정보 이용한 OCI 주식 거래로 단기 시세차익 거둬
이우현은 2007년 OCI그룹 부사장으로 재직할 때 내부정보를 이용해 OCI 주식을 사고팔아 단기 시세차익을 거둔 불공정거래 혐의로 2011년 4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과 10억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이우현은 2007년 OCI가 한국넥솔론, 대만 에버솔과 대규모 폴리실리콘 공급계약을 맺기 직전 주식을 사고 공시 이후 팔아 3억5천만 원 정도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파악된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이우현 OCI 대표이사 부회장
▲ 2016년 12월 이우현 OCI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서울 중구 OCI 본사에서 보고펀드자산운용과 ‘OCI-VOGO 태양광 전문투자형 사모특별자산 투자신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992년 미국 인터내셔널 로우 머티리얼 기술영업부문에 입사해 1994년까지 그곳에서 일했다.

1996년부터 미국의 BT 울펜숀, 1998년부터 홍콩 CSFB(크레디트스위스 퍼스트보스턴)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이후에도 BT울펜손, 체이스맨해튼 뱅크 등 국내외 원자재회사와 투자회사에서 인수합병과 제조업 투자 전문가로 일했다.

2001년부터 서울Z파트너스에서 근무했다.

2005년 동양제철화학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전무가 됐다. 동양제철화학그룹이 OCI그룹으로 이름이 변경한 뒤 2007년 OCI 사업총괄 부사장(CMO)으로 승진했다.

2009년 4월 OCI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2013년 3월 OCI 대표이사 사장이 됐다.

2015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단에 합류했다.

2019년 3월 OCI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 학력

1992년 서강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금융·마케팅 분야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아버지는 고 이수영 OCI그룹 회장이며 어머니는 김경자 송암문화재단 이사장이다.

이회림 동양제철화학 창업자가 할아버지이고 이회삼 전 유니온 회장이 작은할아버지다.

아내는 김범명 전 국회의원의 딸 김수연씨이며 자녀로 1남3녀를 두고 있다.

이우정 넥솔론 대표이사가 남동생, 이지현 OCI미술관 관장이 여동생, 김성준 OCI 최고전략책임자(CSO) 부사장이 매제다.

이응선 전 국회의원, 이병무 아세아시멘트 회장이 고모부이고 삼촌은 이복영 삼광글라스 회장과 이화영 유니드 회장이다.

◆ 상훈

◆ 기타


이우현은 2021년에 급여 7억8639만6천 원, 상여 9037만5천 원, 기타근로소득 4920만 원 등 모두 9억2597만1천 원을 보수로 받았다.

2020년에는 급여 7억316만 원, 기타근로소득 4651만6천 원, 상여금 8억 원을 더해 모두 15억4967만6천 원을 받았다.

이우현은 2022년 9월30일 기준으로 OCI 주식 120만2459주(5.04%)를 보유하고 있다. 2022년 12월12일 종가 9만3800원 기준으로 지분 가치는 1127억9065만4200원이다.

어록
[Who Is ?] 이우현 OCI 대표이사 부회장
▲ 2016년 2월 이우현 OCI 대표이사 사장이 실적발표회에서 2015년 경영실적을 설명하고 있다.
"꼰대 같은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직장에서 배워야 할 게 너무 많은데 이들(MZ세대)이 스스로 기회를 놓칠까봐 걱정이 크다. 업무 역량이 부족하면 본인 스스로 가장 큰 피해를 입는다. 최근 기업마다 1980년대생 임원이 나오는데, CEO들은 이들을 과연 임원으로 육성하는 게 맞는지를 고민한다."

"OCI는 다른 기업에 비해 유독 어려운 제품이 많다.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센 회사들과 경쟁하고 있다. 미국·독일 기업이랑 경쟁할 땐 겁이 안 나는데, 중국처럼 외적인 변수가 많은 국가는 결이 다르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이런 (외부 환경) 리스크에도 잘 버틸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다." (2022/05/08,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태양광 기업인 한화솔루션과 폴리실리콘 장기공급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판로를 개척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태양광 시장에 대응해 나가겠다.” (2022/04/28, 한화솔루션과 1조4500억 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이번 부광약품 지분투자를 통해 제약·바이오·연구개발 분야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 다양한 시너지 영역을 발굴해 부광약품을 세계적인 제약·바이오 회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 (2022/02/22, 부광약품 주식을 매매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시장의 성장은 분명한 사실이며 5~10년간 이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영향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2022/03/25, 제4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장기적으로는 메탈실리콘을 25~30% 정도는 자체조달할 것이다. 기존 공장 인수나 합작사 설립 등을 고려하고 있다.” (2021/10/27, OCI 2021년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나에게 종묘는 1979년 초등학교 사생대회 때 찾았던 가을날, 그 시간에 멈춰있는 듯하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진 종묘 한가운데서 마음이 차분해지는 명상의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2020/11/08, ‘관계의 풍경-이우현, 이혁상, 울프 아우스프룽’ 사진전에 전시된 작품 ‘종묘’의 아침풍경을 설명하면서)

“말레이시아 공장 풀가동으로 폴리실리콘 생산량이 지난 분기보다 약 130% 증가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4분기에도 가동률 100%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공장의 원가절감은 꾸준히 하고 있어 중국 신장에 위치한 회사와 비등한 수준까지 도달했다. 원가를 더 내리려면 증설을 하는 게 좋고 한국에 있는 생산라인을 말레이시아로 옮길 수 있으면 좋겠는데 현재는 코로나19 때문에 양국간 인력 지원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반도체용 폴리실리콘은 아직 생산능력에 비해 판매를 하지 못하고 있지만 품질 승인이 마무리됐고 대형 수요처들과도 논의가 천천히 진행되고 있다. SK실트론 외에 다른 반도체용 웨이퍼 생산업체와의 공급계약이 발표되면서 서서히 판매가 늘 것으로 기대한다.” (2020/10/28,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는 상당히 어려웠던 분기였고, 이와 관련해 직접 설명드리려고 한다.” (2020/07/29, 2019년 3월 부회장 취임 뒤 처음으로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 등장하면서)

“가격지표 저점을 확인했다.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공장 정기보수 완료 뒤 7월 중순부터 가동을 재개해 터널의 끝이 보이는 조짐이다.” (2020/07/29,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3분기 전망과 관련해)

“이 부분도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제품 판매에 차질을 빚었다. 국경봉쇄나 이동제한 등 각국 상황에 맞춰 적정 재고량을 유지했지만 고정비가 증가했다. 특히 우리가 주로 시장을 삼고 있는 미국, 인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에도 코로나19 영향의 지속으로 회복의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2020/07/29,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석유화학과 카본소재 매출 하락에 관련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용, 상업용 태양광모듈 수요가 급감했다. 앞으로 비용 절감과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20/07/29,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태양광 등 에너지솔루션 부문을 두고)

“절차상 관련 손익이 들어오는 데는 2년 넘게 걸릴 것이다. 2023년부터 현금 확보와 손익 인식이 시작돼 마무리 정산은 2027~28년에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0/07/29,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 사업에 관해)

“600명이 넘는 많은 인원이 회사를 떠나게 됐다. 위로금 명목으로 780억 원 정도가 집행됐고 대부분이 1분기에, 일부가 2분기에 진행됐다. 기존 폴리실리콘 제조 관련 부대계약 취소 등의 비용으로 145억 원 정도가 2분기에 발생했다. 큰 틀에서 구조조정은 끝이 났고 80~90%가 정리가 끝나 남은 비용은 몇십억 원 정도다.” (2020/07/29,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0년 상반기에 국내 군산공장에서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사업을 철수함에 따라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희망퇴직에 관한 질문에)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생산공장은 전기료가 국내의 3분의 1수준으로 충분한 원가절감 여력이 있다. 중국 제조사들에 실력으로 밀린 것이 아닌 만큼 이를 통해 심기일전하겠다. 세계적으로 태양광 시장의 성장이 5~10년 동안 이어질 것이다. 말레이시아를 기반으로 시장 영향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2020/03/25, 서울 중구 OCI 본사에서 열린 제4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반도체용 폴리실리콘도 시장경쟁이 심한 분야다. 기술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겠다." (2020/03/25, 서울 중구 OCI 본사에서 열린 제4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OCI가 집중하고 있는 태양광에너지 경쟁력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고 사업 손익분기점도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에너지저장장치 기술 발달로 전기 생산과 공급 문제가 해결되면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더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다.” (2019/04/18, 서울 성균관대에서 열린 ‘매일경제 CEO 특강’에서)

“말레이시아 공장을 1순위로 증설 작업을 진행하겠다. 2020년까지 폴리실리콘 제조원가를 18% 절감하는 것이 목표다. 말레이시아 공장의 생산능력이 아직 작아 국내 공장보다 폴리실리콘 제조원가가 kg당 1~2달러 정도 저렴한 수준이다. 말레이시아 공장의 생산능력을 2만~3만 톤 증설하면 전 세계에서 폴리실리콘 제조원가를 가장 많이 줄일 수 있는 공장이 될 거다." (2018/02/06, 2017년 실적발표회에서)

“지난 1년 동안 중국 6곳의 사업장에서 한중관계와 관련해 불이익을 당했다고 느껴본 적 없다. OCI는 중국에서 폴리실리콘뿐 아니라 화학사업도 진행하며 이 가운데 절반을 중국에 수출하고 있는데 중국 정부로부터 불편한 일을 당하지 않았다. 한국 정부가 탈원전 관련 정책을 펴면서 전기요금이 오를까봐 걱정된다. 전기요금이 2011년보다 50% 정도 올라 말레이시아 전기요금보다 훨씬 비싸다. 만약 전기요금 인상이 결정된다면 여러 해에 걸쳐 인상하겠다는 장기계획으로 발표하기를 바라며 전기요금이 계속 오른다면 생산설비 투자도 말레이시아에서 하게 될 수밖에 없을 거다." (2017/11/01, 2017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국에서 폴리실리콘을 생산하고 싶지만 전기요금이 오를 수도 있고 한국산 폴리실리콘이 덤핑 문제에 휘말리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기요금 인상 문제와 무역분쟁만 해결되면 국내 공장을 살려보려고 한다. 2017년 5월 인수작업을 끝낸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공장 가동률이 100%까지 오르면서 잘되고 있어서 기쁘지만 상대적으로 국내 공장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어서 걱정스럽다. 국내 공장은 OCI의 가장 큰 사업장이고 공장이 있는 전라북도나 새만금지구가 최근 어려운 상황인데 OCI까지 빠져나가면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 (2017/08/31,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 간담회에서)

“탈원전 탈석탄 정책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장이 확대된다고 해도 전 세계 태양광 시장 규모에 비하면 너무 작다. 오히려 전기요금과 인건비 등이 올라 원가 경쟁력에 타격을 받을 수도 있어 한국 공장보다 도쿠야마말레이시아를 가동하는 데 기대를 걸고 있다. 도쿠야마말레이시아의 고객사는 한국 공장 고객사와 100% 겹치지 않는다. 한국 공장에서는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도쿠야마말레이시아에서는 값싼 전기요금을 바탕으로 범용성 제품을 생산하는 전략을 펴겠다." (2017/07/26, OCI 2017년 2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올해 도쿠야마말레이시아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는 일이 핵심이다. 1분기에 기업결합심사를 통과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지만 도쿠야마말레이시아를 인수한 뒤 이곳의 운영을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기존 OCI 폴리실리콘의 고객과 도쿠야마말레이시아 고객은 겹치지 않는다. OCI가 이 공장을 새로 가동하면서 시장에 폴리실리콘 공급량을 늘리는 게 아니라 기존의 폴리실리콘 생산량을 정상화하는 셈이다." (2017/02/07, 2016년 기업실적 발표회에서)

"그동안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최고의 탄광 기업 자오쾅그룹과 시너지를 일으켜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국내 타이어 회사에 카본블랙을 공급했던 OCI가 국내 타이어 회사의 중국 진출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다." (2016/09/08, 중국에 카본블랙 합작회사인 OJCB를 설립하고)

“태양광과 지열 발전을 하고 있다. 회장님은 집을 지을 때부터 하셨다. 전기료 절감에 상당한 도움을 받고 있다. 전기를 많이 쓰는 주택은 태양광 발전을 하면 무조건 전기료 절감 혜택을 볼 수 있다.” (2016/06/16, 매체 인터뷰에서 ‘OCI 오너들은 자택에서 직접 태양광 발전을 하고 있나?’라는 질문에 답변하며)

“4공장은 이미 4700억 원의 투자가 들어갔지만, 장기적으로 전기료가 저렴한 곳에 공장을 세워야 승산이 있다. 5년간 전기료가 40% 이상 올라 한국 공장은 고품질 제품 생산에 집중할 것이다. 신규 투자는 조심스럽게 접근할 예정이다. (주주들에게) 한 번의 실수는 용서받을지 모르지만 또 실수를 하면 안 된다.” (2016/06/16, 매체 인터뷰에서 4.5공장 투자계획을 철회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주제는 자유롭지만 똑같은 규격에, 같은 재질의 종이에, 비슷한 질감으로 인화했다. 관광명소에 갔다는 듯한 기념사진이 아니라 사진을 찍었을 때 찍은 사람의 감정이 잘 느껴질 수 있도록 각 2장씩 엄선했다." (2016/05/03, 알라카르트 오브 모멘트 사진전시와 관련해 매일경제에)

"올해 수익성 10% 이상의 프로젝트에만 보수적으로 투자해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 성장 발판을 만들겠다." (2016/03, 주주총회에서)

“인도와 아프리카 등 태양광발전 수요가 많은 나라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기회를 찾고 있다.” (2016/02, 실적발표회에서)

“지난 2~3년 동안 태양광과 열병합 발전 등 에너지솔루션 분야에 집중 투자해 2016년부터 재무상태 개선이 예상된다. 미래를 위한 투자에서 수익을 거두고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는 데 노력하겠다.” (2015/10/28, OCI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중국 한 나라의 에너지 수요가 OECD 국가 전체를 합친 수준이다. 중국과 인도의 에너지 수요가 늘어나는 것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가 큰 고민거리다. 지역에 알맞은 에너지 발전 방법을 찾아야 한다. 신재생에너지는 2040년 석탄과 가스, 원자력을 제치고 가장 큰 에너지원이 될 것이다." (2015/06/18, 서울에서 열린 ‘2015 미래에너지포럼’에 참석해)

“신재생에너지 시대에 젊은 세대들이 관심을 가지고 친환경 에너지 기술 효용화를 앞당기는 데 적극 노력해야 한다.” (2015/03/24, 전북대학교에서 ‘에너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관한 특강을 하면서)

“OCI가 석탄화학 분야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2014/12/20, 중국 마안산강철그룹과 석탄화학법인 '마스틸-OCI케미칼‘을 설립하고 중국에서 화공신재료산업단지와 타르 정제공장 정초식을 열고)

"한국 회사가 미국에서 인수한 자회사 OCI리소스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시킨 것은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성과 수익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상장을 통해 조달한 조금으로 미국 내 태양광 발전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 (2013/09/13, 뉴욕증권거래소에 OCI리소스를 상장시키며)

인기기사

LG전자 연구 및 전문위원 26명 신규 선발, 조주완 "미래 경쟁력 확보에 앞장" 윤휘종 기자
엔씨소프트 시총 청산가치에 근접, 박병무 '날개없는 추락' 막을 해법은 조충희 기자
AI폰 순풍 올라탄 삼성전자 스마트폰, 세계 1위 수성 복병은 카메라 김바램 기자
'밸류업'에 울고 웃고, 자사주 사들인 금융지주 '회장님' 수익률 따져보니 김환 기자
'알짜도 유찰' 도시정비 수주전 실종, 건설사 하반기 여의도 용산 압구정 겨냥 장상유 기자
차세대 리튬 배터리 상용화 임박, 전기차 캐즘 '보릿고개' 탈피 열쇠로 주목 이근호 기자
쿠팡플레이는 스포츠 SNL이 전부?, 박찬욱 ‘동조자’로 드라마 맛집도 노린다 윤인선 기자
[여소야대 2막] ‘정책방향 옳았다’는 윤석열, 에너지 정책 놓고 대충돌 불가피 이상호 기자
프로야구 프로축구 역대급 흥행 예감, 은행권 4%대 금리 특판 예적금 봇물 박혜린 기자
김동연 추진 경기북도 22대 국회서 탄력받나, 예산·법안·반대의견 '산 넘어 산' 이준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