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누적 250만 건 달성 기념 수수료 캐시백 이벤트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12-19 15:42: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뱅크가 해외송금 서비스 이용 건수 250만 건, 송금액 43억 달러(약 5조6300억 원)를 넘었다.

카카오뱅크는 해외송금 서비스의 이용 건수가 누적 기준 250만 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누적 250만 건 달성 기념 수수료 캐시백 이벤트
▲ 카카오뱅크는 해외송금 서비스의 이용 건수가 누적 기준 250만 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7월부터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카오뱅크는 해외송금 이용 건수가 저렴한 송금 비용과 편의성 덕분에 지속해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건수는 출시 첫 해 월평균 약 1만 건에 불과했지만 2022년에는 5만 건을 넘어섰다. 9일까지 누적 기준으로는 250만 건, 누적 송금액은 43억 달러다.

카카오뱅크는 19일부터 31일까지 연말 해외송금 수수료 캐시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카카오뱅크는 입출금 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기간에 해외송금을 하면 최초 1회 송금 건에 송금수수료를 캐시백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캐시백은 납부한 송금수수료 전액(최저 5천 원에서 최대 1만 원)이다. 1월 초 해외송금 출금 계좌에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개인 해외송금 부문에서 시장점유율이 성장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외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리비안 폴크스바겐에서 10억 달러 투자 확보, 신모델 'R2' 성과에 명운 걸려
키움증권 "LG이노텍 하반기도 실적부진, 아이폰17 카메라 사양 변화 제한적"
DS투자 "대웅제약 믿고 보는 나보타, 뒤를 받쳐주는 펙수클루"
TSMC 첨단 파운드리 독점체제 굳힌다, 삼성전자 인텔 1.4나노 경쟁도 '불안'
DB증권 "현대로템 목표주가 상향, 폴란드 K2 2차 계약 역대 최대 9조 규모"
IBK투자증권 "KT 목표주가 상향, 2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웃돌아"
메리츠증권 "한전기술 목표주가 상향, 2026년부터 이익 증가 본격화"
미국 반도체 세액공제 확대, 하나증권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비트코인 1억4745만 원대 상승, 미국 관세정책 완화 기대에 투자심리 회복세
LS증권 "파마리서치 목표주가 상향, 2분기 국내 의료관광 증가로 호실적 예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