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카스' 10월 가정판매 점유율 1위, 오비백주는 제조사별 판매량 선두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2-11-30 14:33: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오비맥주가 맥주 브랜드 ‘카스’로 가정판매시장 월간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3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오비맥주의 ‘카스’는 올해 10월 가정판매시장에서 점유율 42%를 차지하며 단일 주류 브랜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카스' 10월 가정판매 점유율 1위, 오비백주는 제조사별 판매량 선두
▲ 오비맥주의 '카스'가 올해 10월 가정판매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점유율 42%로 1위를 기록했다. 오비맥주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전국 주요 상권에서 응원공간 '카스 플레이 펍'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스 플레이 펍 ‘유로포차앤유림상회'에 방문객들이 모여 한국 국가대표팀 경기를 보고 있다. <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제조사별 판매량 순위에서도 점유율 53.8%로 1위를 지켰다.

오비맥주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 브랜드 카스를 활용한 월드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오비맥주는 카스의 한정판 제품 ‘넘버 카스 패키지’를 출시하고 지역 상권과 협업해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공간 ‘카스 플레이 펍’을 월드컵 기간 운영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맥주 카스는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공식 스폰서로서 소비자들과 함께하고 있다”며 “카스와 함께 소비자들이 월드컵을 더 재밌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게임 잘 하면 금리 15% 달리면 6%, 은행권 특판적금 앞세워 증시로 이탈 막기 온힘
미래에셋증권 '1호 IMA' 눈앞, 허선호 리테일로 한국투자증권 추격 시동
HD한국조선-한화오션 해양플랜트는 '부진', 내년 이후 조선과 쌍돛대 되나
'수능 끝 논술 시즌 개막', 본고사·학력고사·수능·학종 세대별 입시제도 변천사
코오롱인더스트리 타이어코드 판매 확대 반가운 이유, 허성 설비투자금 마련 숨통
백화점 3사 연말 집객 경쟁 '총력', 11월 '미리 크리스마스' 볼거리 풍성
LG이노텍 새 성장축 반도체 기판, 문혁수 FC-BGA 이어 유리기판까지 확장
보령 김정균 단독대표 첫해 내실 다져, 수익성 개선해 '질적 성장' 전환점 마련
대형건설사 대표 줄교체 1년 성과는, HDC현산 정경구 제외하면 '물음표'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사 유엔 기후총회서 '트럼프 역할', 대선 겨냥 위상 키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