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금융당국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의 자체 발행 가상화폐 현황 파악에 나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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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은 17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게 서면을 보내 자체 발행 가상화폐 현황을 파악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금융정보분석원,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자체발행 가상화폐' 전수조사"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11/20221120160135_8063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금융정보분석원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의 자체발행 가상화폐 현황 파악에 나섰다. 최근 글로벌 가상자산거래서 FTX가 파산하며 자체발행 가상화폐 FTT가 원인으로 꼽히자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의 자체발행 가상화폐 의심사례를 분석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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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분석원은 2001년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금융회사 등으로부터 보고받은 의심스러운 거래정보를 분석해 범죄자금 또는 자금세탁 관련이 있다고 판단한 경우 해당 정보를 법집행기관에 제공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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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거래소 ‘FTX’가 최근 파산하면서 자체 발행 가상화폐가 그 원인으로 꼽히자 금융당국이 현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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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는 가상자산거래소가 자체 발행한 가상화폐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정금융거래정보법 시행령 제10조 20은 가상자산사업자가 그 자신이나 특수관계인이 발행한 가상자산의 매매·교환을 중개·알선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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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근 플랫타익스체인지가 2020년 1월3일 상장한 가상화폐 '플랫(FLAT)이 자체 발행 가상화폐라는 의혹이 불거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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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분석원은 은행과 실명계좌 발급 계약을 맺은 5개 가상자산거래소(두나무, 빗썸, 코인원, 코빗, 스트리미)에서는 자체 발행 가상화폐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