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인터내셔날, '스튜디오 톰보이' 브랜드 45돌 기념 팝업스토어 운영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2-11-18 12:24: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가 서울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서울 성수동 ‘퓨처소사이어티’에서 19일부터 27일까지 브랜드 45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스튜디오 톰보이' 브랜드 45돌 기념 팝업스토어 운영
▲ 스튜디오 톰보이는 서울 성수동 ‘퓨처소사이어티’에서 19일부터 27일까지 브랜드 45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은 성수동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 전경. <신세계인터내셔날>

스튜디오 톰보이는 1977년 론칭한 국내 1세대 여성복 브랜드다. 

성수동 ‘퓨처소사이어티’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는 스튜디오 톰보이의 45년 역사와 현재, 미래를 함께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매장으로 꾸며진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팝업스토어에 1977년부터 현재까지 브랜드가 걸어온 길과 향후 걸어갈 길을 담은 대형 브로슈어를 전시했으며 그동안 선보인 광고 영상과 아카이브 자료를 초대형 미디어 아트로 구현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을 위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나승준과 협업했다.

매장에서는 작가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톰보이의 메시지를 디지털 콜라주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가 올해 가을과 겨울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여성 신상품과 남성복도 팝업스토어에서 볼 수 있으며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스튜디오 톰보이 관계자는 “국내 패션 브랜드 가운데 45년 가까이 명맥을 이어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는 흔치 않다”며 “톰보이만의 유산을 이어가며 50년 뒤에도 국내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로 남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선출, "검찰·언론·사법개혁 추석 전에 끝내겠다"
현대로템 폴란드와 9조 규모 계약 체결, K2 전차 180대 추가 납품
DL이앤씨, 5498억 규모 인천 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수주
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마쳐, 통합법인 '에어제타' 출범
현대백화점 '아픈 손가락' 지누스 상반기 실적 효자 탈바꿈, 하반기엔 본업도 빛 볼까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조선TOP10' 8%대 올라 상승률 1위..
대우건설 GTX-B 민간투자사업 공사 수주, 1조343억 규모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4%대 상승, 코스피 상위 30종목 중 홀로 올라
[4대금융 CFO 4인4색] 우리금융 민영화부터 밸류업까지, 임종룡 '믿을맨' 연륜의 ..
[현장] 재생에너지 확대 국회 토론회, "재생에너지로 AI 전력수요 대응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