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한화생명 “내년 4월 10억 달러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 차질 없이 이행”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생명이 내년 4월로 다가오는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콜옵션)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강조했다.

한화생명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발생한 콜옵션 미행사 관련 이슈로 한화생명 신종자본증권의 콜옵션 이행 여부에 대한 투자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예정대로 차질 없이 콜옵션을 행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내년 4월 10억 달러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 차질 없이 이행”
▲ 한화생명이 내년 4월로 다가오는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콜옵션)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는 강조했다. 사진을 서울 여의도 한화생명 본사.

한화생명은 2023년 4월 10억 달러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을 앞두고 있다.

한화생명은 2018년 4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뒤 모두 해외 외화자산으로 운용해왔는데 2023년 1분기에 이를 모두 현금화하여 상환 재원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앞서 한화생명은 4월에 5천억 원 규모로 2017년 발행했던 국내 신종자본증권에 대해서도 조기상환을 마쳤다.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 이행을 위한 추가 차환 발행 계획은 없다고 한화생명은 설명했다.

한화생명은 2월 7억5천만 달러 규모의 해외 ESG(환경·사회·지배구조)후순위채권, 6월 4천억 원 규모의 국내 후순위채권을 이미 발행해 자본을 조달했다.

9월 7억5천만 달러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계획을 세우기는 했으나 높은 금리에 자본 조달을 추가로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발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화생명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금으로 충분히 유동성을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최근 금리상승 및 은행 등 고금리 자금수요 증가로 보험업권의 해약이 다소 증가하고 있으나 한화생명은 통상 유지중인 유동성 자금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추가 발행 여부와 시기, 규모 등은 지속적으로 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하며 결정할 것이다”며 “현재 보수적 자산운용을 하고 있으므로 내년 상환 시점에는 충분한 유동성이 확보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공소청 '금품수수 의혹'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구속영장 기각, "소명 불충분"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해킹 협박 메일 수신에 입출금·매매 서비스 전면 중단
이재명, 이태현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재가
'조작기소 특검법안' 국회 통과, 이재명 관련 6개 사건 및 문재인 정부 사건 조사
삼성전자 대표 노태문 자사주 6.3억어치 매입, 주당 21만 원에 취득
[오늘의 주목주] 'AI 수익성 공포' SK스퀘어 주가 10%대 내려, '장중 5천 붕..
엔비디아 네이버에 1.34조 유상증자 납입 마쳐, 네이버 지분 4.13% 확보
SK네트웍스 3분기 영업이익 201억 9.9% 감소, 렌털 사업 부진 영향
한화 건설부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 미수금 1차분 받는다, 공사 재개 기대 커져
증시 급락에 주목 받는 경기방어주, SKT·KT&G·우리금융지주 실적 안정성과 배당 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