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탄소나노튜브 기업 제이오 상장 철회, "적절한 기업가치 평가받기 어려워"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탄소나노튜브 전문기업 제이오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상장을 철회했다.

11월 상장이 계획된 기업 가운데 가장 몸값이 컸던 제이오가 상장을 철회하면서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가 계속해서 사라지고 있다.
 
탄소나노튜브 기업 제이오 상장 철회, "적절한 기업가치 평가받기 어려워"
▲ 탄소나노튜브 전문기업 제이오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상장을 철회했다. 사진은 나노기술 전시회에 참가한 제이오 부스.

제이오는 8일 한국거래소에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제이오는 공시를 통해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 받기 어려워 대표주관사의 동의 하에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철회신고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제이오는 플랜트 엔지니어링(생산설비 건설) 사업과 2차전지용 탄소나노튜브를 제조하는 업체로 기술특례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었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1만5천 원~1만8천 원이며 이에 따른 공모가기준 시가 총액은 4999억~5999억 원이다.

제이오는 11월 상장 기업 가운데 가장 몸값이 큰 기업이었으나 수요예측에서 하단에 못 미치는 가격을 제시받으면서 IPO 작업을 중도 포기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AI 인류 멸망론'에 앤트로픽 CEO "AI 개발속도 늦춰야", 오픈AI·구글 AI ..
내년 비거주 1주택 종부세 늘어난다, '시가 43억' 기준 429만 원 더 내야
5대 금융지주 연말 임기만료 CEO 54명, KB금융발 깜짝 세대교체 이어질지 주목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신고 7만1440건으로 3배 증가, 해외직구 늘어난 탓
6년간 사이버 침해사고 8500여 건 발생, 피해기업 80% 이상이 중소기업
샌디스크 한국 엔지니어 채용 확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인재 노린다
경제부총리 후보 이형일 "금투세 도입할지는 시장 충분히 안정된 후 검토"
서울 아파트값 83주 연속 상승, 오세훈 "상승률이 노무현·문재인 정부 넘어서"
올해 20대 취업자 감소 외환위기 이후 최대, 30대는 5년 연속 증가세
개인투자자 9월 들어 '삼성잔자 SK하이닉스' 주식 매도 전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