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미국증시 '중간선거 특수' 나타날까, 모건스탠리 "연말까지 상승 전망"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2-11-08 16:58: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증시에 중간선거 결과에 따른 수혜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나타나면서 연말까지 긍정적 분위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사 모건스탠리 연구원의 전망이 나왔다.

미국 CNBC는 8일 모건스탠리 연구원과 인터뷰를 인용해 “미국 증시는 역사적으로 중간선거 뒤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며 “올해도 선거 결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증시 '중간선거 특수' 나타날까, 모건스탠리 "연말까지 상승 전망"
▲ 미국 증시가 중간선거를 계기로 연말까지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증권사 모건스탠리 연구원의 전망이 나왔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건스탠리 연구원은 중간선거 뒤 미국 의회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정당이 차기 대선에서도 승리해야 한다는 강한 압박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이에 따라 정치적 이해관계를 고려해 다양한 법안을 앞세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정책적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주가 상승세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모건스탠리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에 선을 그으면서 미국 증시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었지만 연말까지 상승 지속 전망은 유효하다고 바라봤다.

다만 증시 상승폭은 업종별로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대표적으로 대형 IT기업을 비롯한 빅테크 종목은 성장주나 가치주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정책적 수혜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업종으로 꼽혔다.

모건스탠리 연구원은 에너지주와 금융주, 산업주 등 정책적 수혜 가능성이 큰 종목을 중심으로 주가 상승세가 힘을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바라봤다.

미국 중간선거는 현지시각으로 8일 진행된다. 결과는 9일 오전에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야당인 공화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며 승리할 가능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