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컬리 뷰티 전문관 '뷰티컬리', 첫 광고모델로 블랙핑크 '제니' 발탁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2-11-07 15:10: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컬리는 뷰티 특화 전문관 ‘뷰티컬리’ 모델로 블랙핑크의 제니씨를 발탁했다.

컬리는 7일 그랜드 오픈한 뷰티컬리의 메인 모델로 블랙핑크 제니씨를 선정하고 그가 나온 CF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컬리 뷰티 전문관 '뷰티컬리', 첫 광고모델로 블랙핑크 '제니' 발탁
▲ 컬리가 뷰티 특화 전문관 '뷰티컬리'의 광고모델로 블랙핑크 제니씨를 발탁했다. <컬리>

뷰티컬리는 데일리부터 럭셔리까지 모든 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다음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는 컬리의 뷰티 특화 전문관이다. 

컬리는 “전 세계 여성들이 선망하는 뷰티 아이콘인 제니씨가 뷰티컬리의 이미지와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컬리는 과거 마켓컬리를 홍보할 때 배우 전지현씨를 모델로 기용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한 바 있다. 당시 전씨가 출연한 광고를 보고 컬리에 접속하는 사용자 수만 10배 넘게 급증했고 덩달아 매출도 뛰었다. 
 
컬리는 뷰티컬리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며 17일까지 여러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추가 적립금을 주는 행사도 연다.

남경아 컬리 브랜드마케팅 그룹장은 “글로벌 뷰티 아이콘인 제니씨가 뷰티컬리의 뮤즈로 함께 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뷰티컬리를 통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쇼핑 경험을 하시게 될 고객 분들의 설레는 마음을 광고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