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B증권 "삼성전자 내년 5세대 10나노 D램 양산으로 원가경쟁력 부각"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10-07 08:35: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증권 "삼성전자 내년 5세대 10나노 D램 양산으로 원가경쟁력 부각"
▲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이 최근 열린 '삼성테크데이 2022'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내년 경쟁사보다 D램 원가경쟁력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7일 “삼성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삼성테크데이 2022’ 행사에서 2023년에 5세대 10나노 D램을 양산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이에 따라 경쟁사보다 돋보이는 원가경쟁력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자업계에 따르면 D램은 주로 반도체 회로폭을 좁히는 방향으로 성능개선이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10나노급 단위에서 숫자가 줄어드는 식으로 성능이 개선된다는 뜻이다.

현재 삼성전자의 경쟁회사들은 4세대 14나노 D램을 생산하고 있는 것에 비춰볼 때 삼성전자의 내년 양산계획은 대단히 파격적 혁신으로 해석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첨단 D램 공정에 필수적인 극자외선장비(EUV)를 경쟁사보다 5배 이상 많이 확보해 공정에 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2년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D램 이익률은 경쟁사보다 5~10%포인트 우위에 불과했지만 내년부터 격차를 더욱 벌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앞으로 D램 경쟁력은 판가상승과 생산확대에 의존하기 보다는 원가구조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며 중장기적으로 삼성전자 D램 원가경쟁력은 크게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