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한국정보통신 주가 장중 상한가, 애플페이 국내 도입 소식에 급등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2-08-08 15:20: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부가가치통신망(VAN) 기업 한국정보통신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애플이 운영하는 결제서비스 애플페이가 국내에 도입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국정보통신 주가 장중 상한가, 애플페이 국내 도입 소식에 급등
▲ 부가가치통신망(VAN) 기업 한국정보통신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사진은 애플페이 서비스 화면. <연합뉴스>


8일 오후 3시15분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정보통신의 주가는 전날보다 29.97%(2260원) 오른 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정보통신의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7540원에 거래를 시작한 후 소폭 떨어진 가격에 사고 팔렸으나 오후 2시 이후 매수량이 쏟아지면서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다 상한가를 기록했다.

애플페이 국내 도입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여신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국내에 단독으로 애플페이를 서비스하기로 협의를 마치고 국내 부가가치통신망 기업들과 결제망 개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카드가 단독결제에 따른 기술 협의를 하고 있는 국내 부가가치통신망 기업 3곳 중에는 한국정보통신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