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국내 수소기업협의체 인베스터데이 열어, 수소펀드도 출범

박소망 기자 hope@businesspost.co.kr 2022-06-27 17:23: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리아H2비즈니스서밋이 수소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코리아H2비즈니스 서밋은 7월6~7일 이틀동안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인베스터데이를 열고 수소펀드(임시이름)를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수소기업협의체 인베스터데이 열어, 수소펀드도 출범
▲ 코리아H2비즈니스서밋 홈페이지 갈무리.

코리아H2비즈니스서밋은 대한민국 기업의 수소 경쟁력을 높이고 수소경제를 조기에 확산하려는 목적으로 지난해 9월 출범했다.

현재까지 참여기업은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등 의장사 3곳을 포함해 롯데그룹, 한화그룹, GS그룹, 현대중공업그룹, 두산그룹, 효성그룹, 코오롱그룹, 삼성물산, LG화학 등 17곳이다. 

회원사는 네트워킹 부스를 마련해 신청자와 투자 및 사업 기회를 논의한다. 각 회원사의 수소사업 현황과 계획·비전을 볼 수 있는 기업설명(IR) 발표 세션도 진행된다. 

참가기업들은 앞으로의 수소사업 비전과 투자 계획을 공유한다. 다수의 글로벌 투자사와 고위급 인사들도 참석해 연설과 패널토론 등에 임한다. 국내 회원사 이외에도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와 뉴욕주연기금(NYSCRF), 런던연기금(LGPS)의 고위급 인사들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설과 강연 등은 당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된다. 박소망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