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포바이포 상장 첫날 주가 초반 '따상' 성공, 공모가보다 160% 높아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4-28 11:15: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실감형 콘텐츠제작 전문 기업 포바이포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14분 기준 포바이포 주가는 시초가보다 30.00%(1만200원) 오른 4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바이포 상장 첫날 주가 초반 '따상' 성공, 공모가보다 160% 높아
▲ 포바이포 로고.

공모가 1만7천 원과 비교하면 160% 높은 수준이다. 

포바이포는 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까지 오르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3만4천 원으로 형성됐고 거래 시작과 동시에 주가는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포바이포는 14일과 1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8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가는 희망밤위 1만1천~1만4천 원을 넘겨 1만7천 원으로 결정됐다.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4조1947억 원의 청약 증거금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포바이포는 2017년 설립된 VFX(시각 특수효과, Visual Effects) 전문 기업이다.

초고화질 영상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 독보적 기술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현장] 기후에너지부 정책 토론회, "재생에너지는 복합적 사회 위기 해결의 열쇠"
비트코인 시세 9만 달러대로 하락 가능성, 단기 투자자 '패닉셀링' 주의보
경희사이버대 내달 15일부터 2학기 신편입생 모집, AI·빅데이터경영전공 등 신설
일론 머스크 'X 머니' 곧 미국부터 도입 방침, "올해 신용카드 출시도 검토" 
[K금융 신흥국을 가다 캄보디아⑦] 코사인 설욱환 대표 "디지털금융 사회 캄보디아, 핀..
"한국 재벌기업 중동 진출은 좋은 본보기", 삼성 현대차 네이버 우수사례로 꼽혀
마이크론 엔비디아 '소캠' 반도체 수주에 외신 주목, HBM3E 공급과 시너지
유안타증권 "현대이지웰 런치플레이션은 기회, 상조·꽃배달 등 신규사업 진출"
코스피 3년5개월만에 장중 3천선 돌파
포드-CATL 미국 배터리 공장에 GM '정치 로비' 공세, K배터리 수주도 영향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