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친환경 선박 건조 탄력받아, 3억 달러 규모 그린본드 성공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3-22 10:54: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중공업이 3억 달러 규모의 그린본드(녹색채권) 공모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21일 KDB산업은행의 보증으로 진행한 5년 만기 3억 달러(약 3668억 원) 규모의 외화 그린본드 투자자 모집에서 세계 42개 기관으로부터 6억 달러의 주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친환경 선박 건조 탄력받아, 3억 달러 규모 그린본드 성공
▲ 현대중공업 로고.

발행 주간사는 산업은행, BNP파리바증권, HSBC증권, 스탠다드차타드증권이 공동으로 맡았다.

그린본드는 채권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의 용도를 대체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등 저탄소 친환경산업 지원에 한정하는 특수목적채권을 말한다.

현대중공업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선박 건조에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3월 3천억 원 규모의 원화 그린본드를 발행했고 2020년 6월에는 산업은행 등과 4800억 원 규모의 그린론 계약을 맺기도 했다. 그린론은 친환경 관련 분야로 대출금의 용도가 제한된 대출을 말한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현대중공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동이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며 “친환경선박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내에서 선도적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오늘의 주목주] '국방예산 확대 기대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코스피 또 다시 상승 4580선 마감,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K방산&우주' 24%대 급등 상승률 1위..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 잡기 총력전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B금융 대환대출 2금융권에 대부업까지, 양종희 포용금융도 '리딩금융'으로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