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두산 미국 기업과 협력해 5G 안테나모듈 첫 납품, "5G 관련 기회 확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3-03 11:08: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이 5G(5세대) 안테나모듈사업에 진출했다.

두산은 국내 무선 중계기업체 에프알텍에 신호 송수신, 주파수 변환 등의 기능을 탑재한 통합솔루션모듈인 5G 안테나모듈을 처음으로 납품했다고 3일 밝혔다.
 
두산 미국 기업과 협력해 5G 안테나모듈 첫 납품, "5G 관련 기회 확보"
▲ 두산의 5G 안테나모듈. <두산>

두산은 이 모듈에 미국 5G통신 관련 기업 모반디의 ‘빔포밍(Beamforming)’기술을 적용했다.

모반디는 5G 밀리미터파 무선주파수(RF)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빔포밍은 특정한 방향으로 안테나 빔을 만들어 그 방향으로 신호를 강하게 송수신하는 기술이다.

두산은 모반디의 빔포밍 기술이 사용자 사이 신호 간섭을 최소화하고 5G 신호를 원하는 방향으로 전송해 통신 품질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2022에서 빔포밍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두산은 지난해 모반디로부터 5G 안테나모듈 제조 및 판매에 관한 독점권을 확보한 뒤 전북 익산공장에서 5G 안테나모듈 라인을 구축해 생산을 준비해왔다.

유승우 두산 전자BG장은 “세계적으로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5G통신을 향한 수요도 커지고 관련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5G 안테나모듈사업을 시작으로 5G 관련 사업기회를 지속해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