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신속히 강구, 공급망 수급 안정화"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2-02-28 18:20: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와 관련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참모회의에서 "우크라이나에 인도적 지원을 신속하게 강구하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 신속히 강구, 공급망 수급 안정화"
문재인 대통령.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피난민 캠프 등에 의료적 지원 등이 예상된다.

앞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7일 현재까지 역내에 들어온 우크라이나 피란민이 최소 30만 명이며 예상되는 피란민 수는 700만 명이 넘는다고 발표했다.

에너지와 곡물을 비롯한 글로벌 공급망 수급 문제도 짚었다.

문 대통령은 글로벌 공급망이 단기적 수급에는 문제가 없으나 점차 그 영향이 가시화될 전망이라는 보고를 받고는 "기업과 핫라인을 구축해 수급 상황을 세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제3국 수입, 재고 확대, 대체재 확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급 안정화를 기하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러시아에 대한 국제 제재에 동참하면서 제재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응 방안을 확실하게 마련해 달라"고도 말했다.

러시아 제재와 우크라이나를 향한 인도적 지원과 관련해 국제사회의 흐름에 한국이 뒤처졌다는 일각의 지적이 나오는 상황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가 러시아에 수출통제 강화조치를 발표한 가운데 우리 정부도 러시아에 전략물자 수출을 차단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이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을 규탄하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경제제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가기로 한 바 있다"며 "비전략물자는 관계부처 사이 조치 가능한 사항을 검토해 조속히 확정하기로 했고 수출통제와 관련된 결정사항은 미국 측에 외교 채널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러시아 은행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망에서 배제하는 조치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NH헤지자산운용 주총서 이종호 신임 대표 선임, "고객 신뢰 최우선 가치"
넷마블 넷마블네오 상장 계획 철회해 완전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우려 해소"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때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의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더 단단히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져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