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이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76억4천만 원, 영업이익 84억1900만 원, 순손실 59억7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20.7%, 영업이익은 476.1% 늘었다. 하지만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코아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05억1800만 원, 영업손실 35억1100만 원, 순손실 41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2.5% 늘었다. 영업손실은 67.2%, 순손실도 138.1% 각각 증가했다.
신성이엔지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45억2300만 원, 영업이익 23억8600만 원, 순손실 158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87.1% 줄었다. 순손실은 15.6% 늘었다.
동원F&B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4908억6200만 원, 영업이익 1301억9100만 원, 순이익 691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0.11%, 영업이익은 11.94% 각각 증가했다. 순이익은 11.3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