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현대오일뱅크 덕분에 1분기 흑자 전환한 듯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이 올해 1분기에 흑자전환에 성공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이 분기에 흑자를 낸 것은 2년6개월 만이다.

현대중공업은 해양플랜트 손실분을 대부분 지난해 실적에 반영했고 정유사업에서 이익을 남겨 흑자를 냈을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중공업, 현대오일뱅크 덕분에 1분기 흑자 전환한 듯  
▲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최소 780억 원에서 최대 27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산된다.

현대중공업은 해양플랜트 손실분을 지난해 회계에 대부분 반영해 올해 1분기에 흑자전환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은 해양플랜트 손실로 지난 9분기 동안 모두 4조 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4분기에도 영업손실 2791억 원을 봤다.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은 최근 노조원들에게 1분기 경영성과를 설명하면서 “올해 1분기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조선과 해양플랜트 부문에서 수익을 내지 못했지만 정유사업에서 이익을 봤다.

현대중공업의 연결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는 현대중공업이 1분기에 낸 영업이익의 약 90%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은 26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외교부 '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조사 착수, "관련자 전원 여권 재발급 조치"
한양증권 고객과 임직원 정보 31건 해킹으로 유출, 계좌번호와 주민번호 포함
현대차 울산공장 제네시스 생산라인 가동 재개, 노사 인력 투입량 협의 추진
KB증권 하락장에서도 이익체력 더 좋아졌다, 이홍구·강진두 종합투자계좌 사업자 향해 순항
금감원 '검사 방해' NH농협은행에 기관경고 중징계, 임직원 15명도 제재
[오늘의 주목주] 삼성SDI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AI 수익성 우려'에 5640..
민주당 '조작기소 특검법안' 처리 당론 채택, 5일 국회 본회의 상정 추진
[3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3자 비밀연합(반명·분열주의·신천지)의 증거는 없었다"
카카오페이 탄탄한 본업에 이익 증가세 지속, 신원근 스테이블코인으로 다음 성장판 마련 ..
[현장] 금융감독원장 이찬진 "퇴직연금은 평생 동반자, 오래·나누어·꾸준히 투자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