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서충환 흥국화재 디지털혁신팀 부장, 이상희 흥국화재 랩장, 진장혁 흥국화재 마케팅실장, 유인호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사무총장이 12월29일 스마트앱어워드 2021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흥국화재> |
흥국화재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흥국화재는 29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2회 대한민국 앱 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인 ‘스마트앱어워드 2021’에서 보험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국내 대표 인터넷 전문가 4천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흥국화재 모바일앱이 직관적이고 명확한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흥국의 브랜드 컬러를 사용해 정체성(아이덴티티)을 일관성 있게 표현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흥국화재는 설명했다.
앞서 흥국화재는 보험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모바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7월 모바일 플랫폼을 전면 개편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지속적 서비스 개선과 시스템 운영의 안정성 도모를 통해 신뢰감을 제공하겠다”며 “고객이 모바일 플랫폼 사용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흥국화재의 디지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