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한국거래소, '2021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 30일 열어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12-28 16:34: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거래소가 부산에서 '2021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연다.

한국거래소는 2021년을 마무리하는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2021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 30일 열어
▲ 한국거래소 로고.

폐장식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오후 3시부터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열린다.

한국거래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국회의원, 부산시 경제부시장, 증권유관기관장 및 시민대표 등 50명 미만으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폐장식에 참여한다.

폐장식에서는 ‘2021년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시상식도 진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기후변화에 아시아 태풍 발생률 2배 올라, 화석연료 채굴자들에 책임 묻는 목소리 커져
SK 최태원 30년 뚝심 투자 통했다, '제2의 반도체'로 바이오 사업 급부상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11%로 하락, 정당지지 민주 40% 국힘 24%
하나은행장 이호성 '깜짝인사' 실적에 방점, 영업력 강화로 밸류업 뒷받침한다
[여론조사꽃] 국민 80.5% "윤석열 탄핵 필요", 대구·경북과 70대 찬성 우세
매각 절차 늦어지는 티몬·위메프, '회생 열쇠' 인수합병 성사 가능성 물음표
[13일 오!정말] 이재명 "내일은 국민승리의 날", 조국 "내 역할은 여기까지"
우리금융 임종룡이 되살린 부문장 다시 없앤다, 정진완표 쇄신 '효율'에 방점
미국매체 "현대차 조지아주 공장 건설노동자 '다치면 해고' 위협 받았다 주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