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국내에서 달린다, 물류기업 시범운영에 투입돼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12-23 17:17: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트럭이 국내 물류에 시범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현대차와 함께 대형 수소전기트럭(11톤급) 시범운영을 위한 기념행사를 열었다.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국내에서 달린다, 물류기업 시범운영에 투입돼
▲ 대형 수소화물차 엑시언트. <현대자동차>

행사에는 CJ대한통운, 현대글로비스, 쿠팡 등 물류기업도 참석했다.

이번 수소화물차 시범운영 사업은 ‘수소화물차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민관합동으로 추진됐다.

시범사업에서 운영되는 수소화물차는 CJ대한통운 2대(인천-인천공항, 인천-경기광주)와 현대글로비스 2대(울산-경주, 울산-양산), 쿠팡 1대(인천서구-영종도) 등 모두 5대다.

시범운영 기간은 1년으로 각 물류기업들은 국제특송화물, 강판 등을 1천~1500회 운송할 계획을 세웠다.

국토교통부는 수소화물차 상용화를 대비하기 위해 시범운영 기간에 수소화물차의 성능을 점검하고 수소 소모량 등 앞으로 수소기반 물류 시스템 확산에 필요한 데이터도 확보할 방침을 세웠다.

정부는 탄소감축 효과가 큰 사업용 차량의 무공해차 전환계획에 맞춰 2030년까지 수소화물차 1만 대를 보급하기 위해 지원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톤급 화물차 1대를 친환경차로 전환하면 1톤급 화물차 13대를 친환경차로 전환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금까지 소형 화물차 위주의 친환경차량 전환(전기차)은 있었지만 대형 화물차는 대체할 친환경 차종이 없었다”며 “이번 시범사업이 대형 화물차의 친환경 전환의 계기가 돼 탄소중립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