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2일 오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3.20%(3500원) 떨어진 10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니커 주가는 2.92%(35원) 빠진 1165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2.10%(350원) 하락한 1만6300원에 장을 마쳤다.
선진 주가는 1만750원으로 1.38%(15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39만 원으로 1.27%(5천 원), 농심 주가는 31만2500원으로 1.26%(4천 원) 각각 내렸다.
롯데푸드 주가는 0.29%(1천 원) 낮아진 34만8500원에, 풀무원 주가는 0.28%(50원) 밀린 1만75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서 주가는 3만50원으로 0.17%(50원), 오뚜기 주가는 46만4500원으로 0.11%(500원) 각각 하락했다.
반면 CJ씨푸드 주가는 1.59%(60원) 상승한 384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1.56%(700원) 오른 4만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PC삼립 주가는 7만1500원으로 0.85%(600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4995원으로 0.81%(40원), 빙그레 주가는 5만2200원으로 0.77%(400원) 각각 더해졌다.
남양유업 주가는 0.37%(1500원) 높아진 40만55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25%(20원) 상승한 79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제과 주가는 12만1천 원으로, 매일유업 주가는 6만7700원으로, 크라운제과 주가는 9160원으로 각각 제자리에서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