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손해보험은 랩 형식의 원데이송을 담은 ‘원데이보험’ 광고를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손해보험> |
하나손해보험이 MZ세대(20~30대)를 겨냥한 신규 광고를 내놨다.
하나손해보험은 랩 형식의 원데이송을 담은 ‘원데이보험’ 광고를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보험상품을 일상생활 속에서 풀어내는 이야기로 제작됐다.
랩퍼 비파가 ‘낯선 하루를 맞이할 땐 원데이보험 하나는 기억하자’라는 주제로 “기억해 하나 원데이, 하루보험 원데이, 모바일로 원데이” 라는 반복적 가사말로 원데이송을 불렀다.
하나손해보험은 광고에서 MZ세대가 운전, 레저 등에서 경험할 수 있는 위험들을 표현해 원데이보험상품의 특성과 원데이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하나손해보험은 11월에 원데이앱을 개편해 고객의 가입 편의성을 높이면서 보험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원데이보험은 생활 속에 필요한 보험을 하루 단위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나손해보험은 설명했다.
하나손해보험에 따르면 원데이앱 다운로드와 모바일 웹 접속 수치는 지난해 대비 30%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원데이보험 매출도 지난해 11월보다 2배 이상 상승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MZ세대들이 보험을 친밀하게 느끼고 원데이앱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며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