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업 주가가 힘을 쓰지 못했다.
6일 위메이드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3일보다 10.23%(1만8400원) 급락한 16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대체불가토큰(NFT) 및 메타버스 관련 기업 주식들의 매물이 쏟아졌다.
4일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일시적으로 25% 폭락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넥슨지티 주가는 8.04%(1250원) 대폭 내린 1만4300원에, 컴투스 주가는 7.83%(1만1600원) 떨어진 13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넵튠 주가는 5.68%(1450원) 하락한 2만4100원에, 크래프톤 주가는 5.5%(2만7500원) 내린 47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5.47%(5500원) 떨어진 9만5천 원에,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5.3%(3300원) 하락한 5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5.25%(5천 원) 내린 9만200원에, NHN 주가는 4.23%(3800원) 빠진 8만6100원에 장을 마쳤다.
넷게임즈 주가는 3.28%(500원) 하락한 1만4750원에, 네오위즈 주가는 2.46%(800원) 내린 3만1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펄어비스 주가는 2.46%(3천 원) 빠진 11만9천 원에, 조이시티 주가는 2.33%(300원) 하락한 1만2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2.2%(1만6천 원) 내린 71만2천 원에, 넷마블 주가는 2.07%(2500원) 빠진 11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데이토즈 주가는 1.48%(400원) 하락한 2만65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엠게임 주가는 3.08%(400원) 상승한 1만3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NK 주가는 1.35%(250원) 오른 1만8750원에, 웹젠 주가는 0.2%(50원) 높아진 2만5400원에 장을 마쳤다.
골프존 주가는 0.12%(200원) 더해진 16만5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