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코로나19 하루 확진 오후 6시 기준 2473명 확산, 전날보다 133명 줄어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12-01 20:13: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줄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34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하루 확진 오후 6시 기준 2473명 확산, 전날보다 133명 줄어
▲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의 모습. <연합뉴스>

이는 11월30일 같은 시간대에 확진 판정을 받았던 사람 수인 2473명보다 133명 적은 수치다.

17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914명, 경기 287명, 인천 276명 등 수도권이 1477명으로 전체의 63.1%를 차지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다른 지역을 보면부산 151명, 강원 123명, 충남 114명, 경북 98명, 경남 79명, 대구 65명, 대전 57명, 충북 37명, 광주 35명, 전북 34명, 제주 31명, 전남 29명, 울산 7명, 세종 3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11월30일에는 오후 6시까지 확진자 수가 2473명으로 잠정 집계됐고 이후 0시까지 2650명이 늘어 최종 5123명으로 마감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넷마블 하반기도 안정적 매출 전망, 기대작 본격적 출시 예정"
대신증권 "영원무역 2분기 자전거 브랜드 스캇 적자 줄어, 실적 부담 경감"
미래에셋증권 "하이브 3분기까지 이익률 압박 지속, 해외서 현지확 작업 진척"
대신증권 "한국콜마 2분기도 이익 개선세 지속,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