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전북은행, 2025년까지 전북도금고 운영기관으로 뽑혀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11-30 20:06: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이 2025년까지 전라북도 금고를 운영한다.

전라북도 금고지정심의회는 전북도금고 운영기관으로 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전북은행, 2025년까지 전북도금고 운영기관으로 뽑혀
▲ 전북도청 전경.

농협은행은 일반회계를 관리하는 제1금고, 전북은행은 특별회계 및 기금을 관리하는 제2금고를 맡아 운영하게 된다.

운영 약정기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다.

두 은행이 내년부터 관리하게 될 전북도의 연간 예산 규모는 9조9천억 원에 이른다.

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은 2004년부터 꾸준히 전북도금고 운영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전북도는 올해 안에 농협은행 및 전북은행과 금고 약정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현대백화점 본업 성장성 유지, 지누스 부담은 지속될 전망"
IBK기업은행 중소·중견기업에 모험자본 1700억 공급, "생산적 금융 활성화"
IBK투자 "SK바이오팜 4분기도 고성장 지속할 것, 관세 리스크 완환까지"
수출입은행장 황기연 취임, "미래성장 이끌 전략산업 육성에 역량 집중하겠다"
[오늘의 주목주] '배당소득 분리과세' 하나금융지주 7% 상승, 코스닥 로보티즈 10%..
KT "네트워크 안전과 고객 보호조치에 총력, 정부 조사에 성실히 협조"
비트코인 1억5421만 원대 횡보, "강세장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분석도
LIG넥스원 3분기 영업이익 896억 72.5% 증가, 수주잔고 16.8% 늘어
IBK투자 "에스엠 세 가지 모멘텀 유효, 체질개선은 계속되는 중"
KCC 3분기 매출 1조6228억으로 유지, 영업이익은 1173억으로 6% 줄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