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포스코, 충칭강철과 손잡고 중국 자동차강판시장 공략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가 중국 충칭강철과 손잡고 중국 자동차강판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포스코는 최근 충칭강철과 함께 냉연강판과 아연도금강판(CGL)의 생산법인을 설립하는 내용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착공은 이르면 하반기에 이뤄진다.

  포스코, 충칭강철과 손잡고 중국 자동차강판시장 공략  
▲ 권오준 포스코 회장.
이번 합작법인 신설에 모두 62억 위안(약 1조1031억 원)이 투입된다. 포스코는 냉연강판 생산법인과 아연도금강판 생산법인의 지분을 각각 10%, 51% 확보하게 된다.

신설 냉연강판 공장에서 연간 240만 톤의 자동차강판과 가전용강판이 생산된다. 이 가운데 90 톤이 아연도금강판 공장으로 옮겨져 고급 자동차강판으로 한번 더 가공되는 방식이다.

포스코는 이를 통해 자동차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중국 충칭지역 공략에 한층 속도를 내게 됐다.

충칭에 글로벌 자동차회사인 포드와 폴크스바겐, GM 등이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도 연간생산량 30만 대 규모의 공장을 충칭에 짓는 중이다.

포스코는 충칭에 냉연강판과 아연도금강판 생산법인뿐만 아니라 파이넥스 일관제철소 건설도 추진 중이다. 파이넥스는 포스코가 독자 개발한 친환경 쇳물 제조기술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AI 인류 멸망론'에 앤트로픽 CEO "AI 개발속도 늦춰야", 오픈AI·구글 AI ..
내년 비거주 1주택 종부세 늘어난다, '시가 43억' 기준 429만 원 더 내야
5대 금융지주 연말 임기만료 CEO 54명, KB금융발 깜짝 세대교체 이어질지 주목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신고 7만1440건으로 3배 증가, 해외직구 늘어난 탓
6년간 사이버 침해사고 8500여 건 발생, 피해기업 80% 이상이 중소기업
샌디스크 한국 엔지니어 채용 확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인재 노린다
경제부총리 후보 이형일 "금투세 도입할지는 시장 충분히 안정된 후 검토"
서울 아파트값 83주 연속 상승, 오세훈 "상승률이 노무현·문재인 정부 넘어서"
올해 20대 취업자 감소 외환위기 이후 최대, 30대는 5년 연속 증가세
개인투자자 9월 들어 '삼성잔자 SK하이닉스' 주식 매도 전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