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포스코, 충칭강철과 손잡고 중국 자동차강판시장 공략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6-04-11 18:22: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가 중국 충칭강철과 손잡고 중국 자동차강판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포스코는 최근 충칭강철과 함께 냉연강판과 아연도금강판(CGL)의 생산법인을 설립하는 내용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착공은 이르면 하반기에 이뤄진다.

  포스코, 충칭강철과 손잡고 중국 자동차강판시장 공략  
▲ 권오준 포스코 회장.
이번 합작법인 신설에 모두 62억 위안(약 1조1031억 원)이 투입된다. 포스코는 냉연강판 생산법인과 아연도금강판 생산법인의 지분을 각각 10%, 51% 확보하게 된다.

신설 냉연강판 공장에서 연간 240만 톤의 자동차강판과 가전용강판이 생산된다. 이 가운데 90 톤이 아연도금강판 공장으로 옮겨져 고급 자동차강판으로 한번 더 가공되는 방식이다.

포스코는 이를 통해 자동차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중국 충칭지역 공략에 한층 속도를 내게 됐다.

충칭에 글로벌 자동차회사인 포드와 폴크스바겐, GM 등이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도 연간생산량 30만 대 규모의 공장을 충칭에 짓는 중이다.

포스코는 충칭에 냉연강판과 아연도금강판 생산법인뿐만 아니라 파이넥스 일관제철소 건설도 추진 중이다. 파이넥스는 포스코가 독자 개발한 친환경 쇳물 제조기술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농협 폭염과 가뭄 겪는 농가에 재해자금 3천억 지원, 강호동 "모든 역량 집중"
포스코홀딩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DX 지분 일부 매각, 투자 재원 2조5천억 확보
[현장]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8월26일 출시, 진입장벽 낮춘 MMORPG 내..
하나투어 '고환율 기조' 극복 절실, 조좌진 '인바운드' 사업 비중 늘려 답 찾는다
[7일 오!정말] 민주당 민병덕 "홈플러스 정상화될 때까지 장바구니에 홈플러스 담아달라"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강세' 삼성SDI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
국힘 윤리위 '돌려차기 발언' 서범수·진종오 징계 착수, 윤리위원 2명은 사퇴
KDB생명 매각 본입찰에 한화생명 흥국생명 한국투자금융지주 3곳 참여
가스공사 2분기 영업이익 6753억으로 66.9% 늘어, 민수용 미수금은 13.5조
반도체공학회 "연구개발직 주52시간 유연화 필요, 경직된 규제가 경쟁력 저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