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696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하락'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11-23 17:55: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트코인 696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와 테마기업 주가 '하락'
▲ 23일 오후 5시4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1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69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5시4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0종 가운데 111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69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966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66%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1% 밀린 510만4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48% 하락한 70만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2.18%, 에이다 -2.18%, 리플 -1.08%, 폴카닷 -3.37%, 도지코인 -2.30%, 도지코인 -2.30%, 루나 -2.43%, 라이트코인 -4.25% 등이다.

반면 크립토닷컴체인은 1CRO(크립토닷컴체인 단위)당 919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6.72%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엑시인피니티(4.12%), 디센트럴랜드(9.61%), 코스모스(4.64%), 다이(0.32%), 샌드박스(31.93%), 에이브(2.42%), 루프링(15.38%), 엔진코인(7.99%), 메이커(0.55%)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가상화폐 테마기업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23일 카카오 주가는 전날보다 3.11% 하락한 12만4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는 본사, 케이큐브1호벤처투자조합, 카카오청년창업펀드 등을 통해 두나무 지분 21.3%를 들고 있다.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4.03% 빠진 95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지분 8%를 보유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4.42% 밀린 54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지분 6.15%를 들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2.06% 내린 4985원으로 장을 끝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7%를 쥐고 있다. 

반면 비덴트 주가는 전날보다 1.67% 오른 2만43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 10.29%를 소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3430선 돌파, 사상 최고치 경신 흐름 이어가
유엔 세계 각국에 기후총회 대표단 축소 요청, "개최지 숙박시설 부족해"
애플 차기 아이폰 '반도체 혁신' 예고, TSMC 2나노 공정과 자체 통신칩 적용
마이크론 실적으로 'HBM 공급과잉' 우려 완화, SK하이닉스와 경쟁에 점유율 유지 전망
iM증권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상향, 하반기 새 스마트폰 OLED 탑재 효과"
새마을금고, 상호금융조합 비과세로 2.4조 세금 혜택에도 대출 70% 이상은 비조합원
SK텔레콤 오픈AI와 손잡고 B2C 협력, 챗GPT 플러스 프로모션 진행
비트코인 1억6070만 원대 횡보, "최고가 경신 전 저가 매수 기회" 분석도
국제 해킹조직 SK텔레콤 가입자정보 판매 주장, SK텔레콤 '사실 아냐' 반박
상법 개정·세제 개편 예상에 증권주 기대, 하나증권 "상상인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