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은 재직기간 3개월 이상 직장인이 모바일에서 언제든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NH새내기직장인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농협상호금융은 재직기간 3개월 이상 직장인이 모바일에서 언제든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NH새내기직장인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상호금융>
고객은 본인 명의의 휴대폰과 공동인증서 또는 옛 공인인증서로 NH뱅킹 스마트뱅킹앱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재직기간과 소득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최대 0.8%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적용받으면 대출 최저금리는 2%대까지 낮아진다.
우대금리는 △NH콕뱅크앱에 가입했거나 신규가입할 때 연 0.2%포인트 △농축협에서 처음 대출받을 때 연 0.3%포인트 △신용평가사의 신용평점이 우량할 때 최대 연 0.3%포인트 등이다.
이재식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이제 막 사회생활의 첫발을 떼 재직기간이나 소득이 부족할 때에도 눈여겨 볼 수 있는 대출조건과 금리혜택을 제공한다”며 “NH새내기직장인신용대출을 시작으로 미래고객인 MZ세대가 농협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한 금융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