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BK캐피탈, 뇌성마비 아동 치료 위해 푸르메재단에 6천만 원 기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11-19 16:30: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캐피탈, 뇌성마비 아동 치료 위해 푸르메재단에 6천만 원 기부
▲ 최현숙 IBK캐피탈 대표(왼쪽)와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가 16일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지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IBK캐피탈 >
IBK기업은행의 100% 자회사인 IBK캐피탈이 장애아동을 위해 6천만 원을 기부했다.

IBK캐피탈 16일 푸르메재단에 뇌성마비 장애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한 기부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푸르메재단은 장애인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는 단체다. 재단 산하 병원 등 기관을 통해 장애인 신체재활·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장애인 자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뇌성마비 장애어린이들의 신체기능 향상을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로 나아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뇌성마비, 뇌병변 장애어린이들의 집중운동치료와 이를 위한 테라슈트 구입에 사용된다.

IBK캐피탈 관계자는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며 “향후에도 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 사회 소외계층과 공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