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5일 셀리드 주가는 전날보다 6.95%(5700원) 급락한 7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낮은 8만 원에서 장을 시작한 뒤 하락폭이 확대됐다. 4거래일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반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가는 5.37%(650원) 급등한 1만2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일시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금새 반전해 강세를 이어갔다.

항암제기업 주가는 하락이 우세했다.

코미팜 주가는 4.09%(370원) 내린 8670원에, 지놈앤컴퍼니 주가는 3.40%(1350원) 빠진 3만8400원에, 파멥신 주가는 3.21%(240원) 하락한 724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제넥신 주가는 2.84%(1900원) 밀린 6만5천 원에, 박셀바이오 주가는 2.14%(1400원) 떨어진 6만4100원에, 유틸렉스 주가는 0.58%(150원) 낮아진 2만5900원에 장을 닫았다.

앱클론 주가는 0.57%(100원) 하락한 1만7350원에, CMG제약 주가는 0.51%(20원) 내린 389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GC녹십자랩셀 주가는 3.96%(4500원) 오른 11만8100원에, 에이치엘비 주가는 2.71%(1150원) 상승한 4만365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2.68%(850원) 더해진 3만26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삼성제약 주가는 0.19%(10원) 높아진 5220원에, KH필룩스 주가는 0.16%(5원) 상승한 3115원에 거래를 매듭지었다.

펩트론 주가는 1만750원으로 전날 수준을 유지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2.83%(650원) 하락한 2만23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2.37%(750원) 내린 3만900원에, 코아스템 주가는 2.23%(400원) 빠진 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2.06%(500원) 밀린 2만38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1.80%(1천 원) 낮아진 5만4500원에, 차바이오텍 주가는 1.01%(200원) 떨어진 1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0.65%(150원) 낮아진 2만305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0.53%(15원) 하락한 2825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강스템바이오텍 주가는 1.82%(60원) 오른 3365원에, 네이처셀 주가는 1.25%(250원) 상승한 2만250원에, 파미셀 주가는 1.24%(150원) 더해진 1만22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보툴리눔톡신기업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휴젤 주가는 1.36%(2500원) 내린 18만1천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메디톡스 주가는 0.79%(1200원) 높아진 15만3700원에 장을 닫았다.

기타 바이오기업 주가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2.01%(300원) 오른 1만5200원에,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1.05%(250원) 상승한 2만4050원에, 압타바이오 주가는 0.91%(450원) 더해진 5만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티움바이오 주가는 0.81%(150원) 상승한 1만8700원에, 셀리버리 주가는 0.78%(400원) 더해진 5만1600원에, 레고켐바이오 주가는 0.73%(350원) 높아진 4만8050원에 장을 마쳤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15%(100원) 오른 6만8500원에, 올릭스 주가는 0.13%(50원) 높아진 3만9050원에, 메지온 주가는 0.06%(100원) 상승한 16만1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인스코비 주가는 4.24%(150원) 내린 3385원에, 신풍제약 주가는 2.15%(1100원) 하락한 5만 원에, 현대바이오랜드 주가는 1.85%(350원) 빠진 1만8550원에 장을 닫았다.

알테오젠 주가는 1.23%(1천 원) 밀린 8만100원에, 셀루메드 주가는 1.12%(80원) 낮아진 7090원에,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0.95%(200원) 떨어진 2만9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헬릭스미스 주가는 0.82%(200원) 빠진 2만4200원에, 인트론바이오 주가는 0.73%(150원) 낮아진 2만500원에, 텔콘RF제약 주가는 0.31%(10원) 하락한 324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